성경 전체 목록과 요약
구약성경 목록 및 요약
창세기(Genesis)
세상의 창조, 인간의 타락, 홍수 심판,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과 요셉을 통한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을 기록한 책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시작됩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가나안으로 향하게 되고,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로 이주하게 됩니다.
출애굽기(Exodus)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그들을 구출하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고, 십계명과 성막 건축을 포함한 율법을 주십니다. 출애굽은 이스라엘의 구원 역사의 중요한 상징이 됩니다.
레위기(Leviticus)
레위기에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제사법과 의식 규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결과 거룩함을 강조하며, 제사장과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방법, 속죄 제사, 절기 등을 다룹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거룩한 백성으로 세우기 위한 규칙들을 규정하는 책입니다.
민수기(Numbers)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가는 여정을 기록한 책입니다. 인구조사, 반역, 징계, 그리고 새로운 세대의 부흥에 관한 이야기가 포함됩니다. 불순종과 하나님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신명기(Deuteronomy)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는 마지막 설교로, 이전 율법을 다시 반복하고 해석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새로운 세대에게 하나님의 율법과 언약을 상기시키며, 순종에 따른 축복과 불순종에 따른 저주를 경고합니다.
여호수아(Joshua)
여호수아의 인도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이야기입니다. 여리고성 함락을 포함한 여러 전투가 기록되어 있으며, 각 지파에게 땅을 분배하는 과정도 나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 충성할 것을 다짐하게 합니다.
사사기(Judges)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 하나님을 떠나고 다시 그분께 돌아오는 주기적인 반복 속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사사들이 등장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이야기가 포함됩니다. 이 시기는 영적, 도덕적 혼란의 시기였습니다.
룻기(Ruth)
이방 여인 룻의 헌신과 하나님의 섭리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와 함께 이스라엘로 돌아와 보아스와 결혼하게 되고, 결국 다윗 왕의 조상이 됩니다. 하나님의 구속 계획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짧지만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사무엘상(1 Samuel)
이스라엘이 사사 시대에서 왕정 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을 기록한 책입니다. 사무엘은 마지막 사사이자 예언자로 등장하고, 사울이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세워지지만, 그의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총을 잃게 됩니다. 이후 다윗이 등장하며 사울과의 갈등이 펼쳐집니다.
사무엘하(2 Samuel)
다윗이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통일하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고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져옵니다. 다윗의 통치 기간 동안 일어난 전쟁, 가족 내의 갈등, 그리고 다윗의 죄와 회개의 이야기가 포함됩니다. 다윗 언약을 통해 메시아의 약속이 주어집니다.
열왕기상(1 Kings)
솔로몬의 통치와 성전 건축, 그리고 그의 타락으로 인해 왕국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 왕들이 통치하는 동안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로 인해 혼란과 심판을 겪습니다. 엘리야 선지자의 활동도 이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왕기하(2 Kings)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의 멸망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아시리아에 의해 멸망하고,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합니다. 여러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나, 백성들은 회개하지 않고 우상 숭배와 악행을 지속합니다.
역대상(1 Chronicles)
아담부터 다윗까지의 족보를 기록하며, 사울의 죽음과 다윗의 통치를 중심으로 이스라엘의 역사를 요약합니다. 다윗의 군사 활동, 성전 건축 준비, 성전 제사장 조직 등이 강조됩니다. 역대상은 다윗의 왕권과 그가 하나님의 뜻을 따랐음을 강조합니다.
역대하(2 Chronicles)
솔로몬의 통치와 성전 건축을 기록하며, 이후 유다 왕국의 역사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나님을 따랐던 왕들은 축복을 받았지만, 우상 숭배에 빠진 왕들은 심판을 받습니다. 유다는 결국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됩니다.
에스라(Ezra)
바벨론 포로 생활 이후, 고레스 왕의 칙령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에스라는 율법을 가르치고 이방인과의 혼인을 해결하는 등 영적 갱신을 주도합니다.
느헤미야(Nehemiah)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의 총리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돌아옵니다. 그는 백성들과 함께 성벽을 재건하고, 에스라와 함께 백성들의 영적 개혁을 주도합니다. 이 책은 공동체의 재건과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는 삶을 강조합니다.
에스더(Esther)
페르시아 제국에서 에스더가 왕비가 되어 유대인을 구하는 이야기입니다. 하만의 음모로 인해 유대 민족이 멸망할 위기에 처했으나,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지혜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욥기(Job)
고난을 겪는 의인 욥의 이야기입니다. 욥은 큰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의 친구들은 고난이 죄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결국 하나님이 나타나 욥에게 말씀하시고, 욥은 회복됩니다. 이 책은 고난 속에서의 신앙과 하나님의 주권을 다룹니다.
시편(Psalms)
시편은 찬양, 감사, 회개, 탄원 등의 시들로 구성된 노래와 기도의 책입니다. 다윗을 비롯한 여러 저자가 쓴 시편은 예배에서 사용되었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은혜와 구원을 간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잠언(Proverbs)
지혜에 관한 교훈과 격언을 모은 책입니다. 솔로몬이 주로 저자로 알려져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강조합니다. 잠언은 도덕적 교훈, 일상생활의 지혜, 그리고 의와 악에 대한 대조를 제공합니다.
전도서(Ecclesiastes)
인생의 무상함과 인간의 노력의 헛됨을 묘사하는 철학적 책입니다. 저자는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임을 결론짓습니다. 인생의 허무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합니다.
아가(Song of Solomon)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 사이의 사랑을 노래한 시로, 결혼과 사랑을 상징적으로 묘사합니다. 이 책은 인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그의 백성 간의 사랑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이사야(Isaiah)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한 시기로,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악, 임박한 심판, 그리고 메시아를 통한 구원을 예언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거룩함, 정의, 자비, 구속의 메시지를 전하며, 특히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두드러집니다.
예레미야(Jeremiah)
예레미야는 유다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를 예언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를 촉구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우상 숭배와 불순종으로 인해 심판을 선포하지만, 회복의 약속도 전합니다. 그는 눈물의 선지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예레미야 애가(Lamentations)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의 멸망과 그로 인한 고통을 슬퍼하며 기록한 시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징계하셨지만, 여전히 그들의 회복을 위한 소망이 있음을 노래합니다.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습니다.
에스겔(Ezekiel)
에스겔은 바벨론 포로 시기 중 활동한 선지자로, 이스라엘의 죄와 심판을 예언하고, 회복과 새 성전, 새 예루살렘에 대한 소망을 전합니다. 그는 환상과 상징적인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메시아 왕국에 대한 약속도 포함됩니다.
다니엘(Daniel)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께 충성하는 모습을 기록합니다. 다니엘은 꿈과 환상을 해석하며, 여러 왕국이 무너질 것이나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히 설 것임을 예언합니다.
호세아(Hosea)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와 배신을 고발하면서도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용서를 전하는 선지자입니다. 호세아의 결혼 생활을 통해 이스라엘의 불성실한 사랑과 하나님과의 언약을 상징적으로 묘사합니다.
요엘(Joel)
요엘은 메뚜기 재앙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며, 회개를 촉구합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성령을 부어주실 것이라는 약속과 구원의 소망을 예언합니다. 하나님의 회복과 구원이 강조됩니다.
아모스(Amos)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사회적 불의와 도덕적 타락을 고발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합니다. 특히, 부유한 자들의 탐욕과 불의를 비판하며, 공의와 정의를 실천할 것을 촉구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삶을 요구하십니다.
오바댜(Obadiah)
오바댜는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합니다. 에돔은 이스라엘을 배신하고 멸망을 기뻐한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임을 경고합니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이 강조됩니다.
요나(Jonah)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피해 도망치지만, 결국 니느웨로 가서 그들의 회개를 촉구합니다. 니느웨가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용서하십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자비와 모든 민족을 향한 구원의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미가(Micah)
미가는 이스라엘의 죄악과 불의를 고발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합니다. 그러나 회복과 구원의 약속도 포함되어 있으며, 미가는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나올 것을 예언합니다. 공의와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나훔(Nahum)
나훔은 니느웨에 대한 심판을 예언합니다. 니느웨는 요나의 때에 회개했지만, 다시 타락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과 악에 대한 응징을 강조합니다.
하박국(Habakkuk)
하박국은 하나님의 정의에 대해 질문하며, 이스라엘의 죄악을 처벌할 바벨론의 악행을 묻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악을 심판하시며,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라고 답하십니다. 신뢰와 인내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스바냐(Zephaniah)
스바냐는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을 예언합니다. 이스라엘과 이방 민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며, 남은 자들이 하나님을 경배하게 될 것을 선포합니다. 회개와 구원의 소망이 강조됩니다.
학개(Haggai)
학개는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 재건을 촉구합니다. 백성들은 성전 건축을 게을리했으나, 학개의 권면에 따라 다시 성전을 짓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을 기대하도록 격려합니다.
스가랴(Zechariah)
스가랴는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며, 성전 재건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합니다. 그는 메시아가 오실 것을 예언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될 것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회복의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말라기(Malachi)
말라기는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과 제사장들의 타락을 책망하며,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촉구합니다. 말라기는 메시아의 도래와 심판을 예언하며,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예배와 헌신을 강조합니다.
신약성경 목록 및 요약
마태복음(Matthew)
예수님의 족보와 탄생으로 시작하여, 공생애 동안 가르치신 내용과 기적, 그리고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기록합니다. 마태는 특히 구약의 예언들이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음을 강조하며, 예수님을 유대인의 메시아로 묘사합니다. 산상수훈(5-7장)과 대사명(28:18-20)이 핵심 가르침입니다.
마가복음(Mark)
가장 짧은 복음서로, 예수님의 사역에 초점을 맞춥니다. 예수님의 기적과 권능을 강조하며, 특히 고난받는 종으로서의 예수님을 묘사합니다. 빠르고 생동감 있게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 사건을 기록하며, 부활을 통해 그분의 메시아적 사명을 확인합니다.
누가복음(Luke)
예수님의 탄생에서부터 승천까지의 생애를 기록하며,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사람, 특히 이방인과 약자에게도 주어진다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예수님의 자비와 긍휼을 중심으로 기록되었으며, 사마리아인과 세리 등의 이야기를 통해 그분의 보편적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요한복음(John)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하며,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영원한 말씀임을 선포합니다. 다른 복음서와 달리 표적과 긴 강론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사역을 기록하며, 믿음과 구원에 대한 깊은 신학적 주제를 다룹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예수님의 자기 선언이 대표적입니다(14:6).
사도행전(Acts)
예수님의 승천 후, 성령 강림으로 시작된 초대 교회의 역사를 기록합니다. 베드로와 바울을 중심으로 복음 전파와 교회의 확장을 다루며,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복음이 전해집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가 성장하고,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 복음이 확산되는 과정이 핵심 내용입니다.
로마서(Romans)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과 하나님의 의를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모두 죄 아래 있으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강조하며, 신학적 논리와 구원론이 깊이 있게 전개됩니다.
고린도전서(1 Corinthians)
고린도 교회의 분열, 성적 부도덕, 은사 문제 등 여러 문제를 다루며, 교회의 질서와 사랑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특히 사랑의 중요성(13장)을 강조하며, 부활의 중요성(15장)을 설명합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고린도후서(2 Corinthians)
바울이 자신의 사도직을 변호하며, 고난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약함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강하게 역사함을 설명하며, 고린도 교회에 대한 사랑과 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헌금과 구제에 대한 권면도 포함됩니다.
갈라디아서(Galatians)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설명하며, 율법이 아닌 믿음을 통해 의롭게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할례나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이 주어진다고 강력히 변호합니다. 성령 안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에베소서(Ephesians)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성도가 하나라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교회의 연합과 성도의 새로운 삶을 권면하며,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를 포함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것을 가르칩니다(6:10-18).
빌립보서(Philippians)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로, 기쁨과 겸손을 강조합니다.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바울은 기쁨을 잃지 않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겸손과 순종으로 서로 섬길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적 겸손이 강조됩니다(2장).
골로새서(Colossians)
그리스도의 충만한 신성과 모든 피조물 위에 뛰어나심을 강조합니다. 이단적인 가르침에 맞서, 오직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중심이자 모든 영적 충만의 원천임을 가르칩니다. 또한 성도들의 거룩한 삶을 촉구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재림에 대한 확신과 위로를 전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 것을 권면하고, 죽은 자의 부활과 주님의 재림에 대한 가르침을 강조합니다(4:13-18).
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s)
예수님의 재림과 그에 따른 심판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재림이 아직 오지 않았음을 확신시키며, 성도들이 믿음과 인내를 갖고 경건하게 살 것을 권면합니다. 악한 자의 멸망과 주님의 승리가 강조됩니다.
디모데전서(1 Timothy)
바울이 디모데에게 교회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가르치며, 교회의 질서와 지도자의 자격을 설명합니다. 바른 교훈을 지키고, 성도들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전할 것을 권면하며, 특히 목회자의 자질과 성도의 경건한 생활을 강조합니다.
디모데후서(2 Timothy)
바울의 마지막 편지로, 디모데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강조하며, 끝까지 충성할 것을 권면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순교를 앞두고 디모데에게 고난 중에도 복음을 전하라고 격려하며, 경건과 인내, 그리고 성경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디도서(Titus)
디도에게 교회를 세우는 일과 교회의 지도자를 세우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교회 내 질서를 바로잡고, 성도들이 경건한 삶을 살며 선한 행실을 통해 복음을 나타내도록 지도할 것을 권면합니다.
빌레몬서(Philemon)
빌레몬에게 도망친 종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받아줄 것을 요청하는 개인적인 편지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통해 오네시모와 빌레몬이 더 이상 주인과 종이 아니라 형제로서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히브리서(Hebrews)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의 제사장과 희생 제사를 초월하는 대제사장이며,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이자 새 언약의 중보자임을 설명합니다. 믿음의 영웅들을 예로 들어 믿음으로 사는 삶을 강조하며, 구원의 확신을 주는 서신입니다.
야고보서(James)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믿음과 행위의 관계를 다룹니다. 성도들이 시험을 이겨내고, 혀를 다스리며, 겸손하게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또한 실천적 신앙을 강조합니다.
베드로전서(1 Peter)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소망을 품을 것을 권면하는 서신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본받아, 성도들이 의를 위해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보상하신다는 약속을 전합니다.
베드로후서(2 Peter)
거짓 교사와 이단의 위험을 경고하며, 성도들이 진리 안에 서고 성장할 것을 촉구합니다. 재림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며, 경건한 삶
을 살아가도록 권면합니다.
요한일서(1 John)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성도들은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참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세상과 죄를 이기는 삶을 사는 것임을 가르칩니다.
요한이서(2 John)
사랑과 진리 안에서 행할 것을 권면하며, 특히 거짓 교사들을 경계하라고 가르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요한삼서(3 John)
요한은 가이오에게 편지를 보내 진리 안에서 행하는 삶을 칭찬하며, 악한 자를 경계하고 선한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교회 내 지도자 문제도 다룹니다.
유다서(Jude)
거짓 교사들을 경고하며,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고 진리를 수호할 것을 촉구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고, 악한 자들에 대해 경계할 것을 권고합니다.
요한계시록(Revelation)
사도 요한이 받은 종말에 대한 환상을 기록한 책입니다. 마지막 때에 일어날 사건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언하며, 교회와 성도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킬 것을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궁극적 승리와 새 하늘과 새 땅이 약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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