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1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7년 1월 넷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 나라의 부르심 앞에서 2027년 1월 24일은 1월의 넷째 주일이며 주현절 후 셋째 주일입니다. 이날의 성서정과인 마가복음 1장에는 갈릴리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요나서 3장에서는 니느웨 사람들이 경고의 말씀을 듣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장면을 만납니다. 두 본문은 회개가 막연한 자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삶의 방향을 돌리는 일임을 일깨웁니다. 주현절에 드러난 그리스도의 영광은 멀리서 구경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하는 왕의 다스림입니다. 1월의 마지막을 앞둔 이 주일에는 새해에 세운 결심이 얼마나 지켜졌는지만 헤아리기보다 지금 주님이 이끄시는 길을 묻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일터와 가정, 교회에서 익숙한 방식을 고집하지 않고 복음이 요구하는 변화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어지는 기도문은 먼저 찾아오셔서 회개와 믿음으로 부르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자기중심적인 신앙과 이웃을 외면한 죄를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근거한 용서를 감사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 나라의 소식을 삶과 말로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2027년 1월 24일 주현절 후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니느웨의 큰 성읍에도 말씀을 보내시고 갈릴리의 물가에도 찾아오신 긍휼의 하나님, 저희가 주님의 뜻을 다 헤아리기 전에 주님은 이미 죄인을 살릴 길을 열고 계셨습니다. 세상의 크고 화려한 곳뿐 아니라 평범한 삶의 자리에도 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옵니다. 오늘 예배하는 저희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낯익은 말로만 남지 않고, 마음과 걸음을 새롭게 하는 기쁜 소식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요나가 전한 경고를 듣고 니느웨 사람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섰을 때 주께서 그들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주님의 자비는 저희가 정해 놓은 경계보다 넓고, 주님의 거룩하심은 저희가 가볍게 여기는 죄보다 깊습니다. 저희가 잘못을 정당화하면서 용서만 구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