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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제직 헌신 예배 대표기도문

by 파피루스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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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직 헌신 예배 대표기도문

 

제직들에게 직분 주심 감사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교회의 제직 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제직으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과 긍휼로 구원하여 주셔서 감사하드립니다.  많이 부족하고 연약함에도 저희들을 충성스럽게 여겨 제직의 직분을 주셨사오니 하나님께 충성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일꾼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주의 일을 하면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고 나의 욕심대로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제식 헌신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긍휼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들은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을  주님의 일꾼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처음 주님께 직분을 받고 제직으로 부름을 받을 때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때로는 직분이 짐이 되어 우리를 짓누르고, 때로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주여, 우리의 연약한 몸으로 우리의 부족한 육신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이며 몸된 교회를 위하여 수고할 수 있음이 얼마나 존귀한 일인지 늘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나왔던 모든 시간들을 회개하며 주님 앞에 다시 헌신의 결단을 하길 원합니다. 오늘 모든 제직들의 마음속에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시옵시고 하늘의 영광으로 충만케 채워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의 심령 속에 강건함 주시사 하나님의 사랑에 붙잡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비록 교회를 세워 나가는 제직으로 부름을 받았지만 우리들은 아직도 연약하고 믿음도 부족하고 지혜도 부족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주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감당해 나아갈 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지혜를 더하여 주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잘 행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헌신하는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많은 벽돌이 필요하고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나만 혼자 빠져도 괜찮겠지 하는 그런 안일한 마음을 버리게 하시고, 온 제직들이 한마음으로 하나의 충성하게 하시고 최선을 다하여 섬기는 주의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며 애쓰는 봉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여 그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여 주시고 생명책에 기록하여 주시옵소서.

 

때로는 주님을 섬기기 위해 노력하고 수고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비판이요 돌아오는 것은 원망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이 얼마나 상하고 낙심할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것인 줄 알고 늘 감사하며 섬기며 넘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성도들은 수고하는 이들에게 감사하는 성숙한 신자가 되게 하소서.

 

강사와 예배를 위하여

 

헌신 예배를 위하여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복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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