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020년 11월 01일 주일
모든 만물의 주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오늘도 주의 존전 앞에 나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일주일 동안 세상 속에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더욱 사랑해야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진실하지 못한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더욱 사랑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보혈로 씻기시고 정결케하여 주옵소서.
11월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또 한 달이 주어졌으니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태한 마음을 버리고 주님을 향한 열심을 갖게 하옵소서. 가을의 중턱에서 기도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열심을 내어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갈망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이 주님을 닮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우리의 계획이 주의 영광을 위하게 하옵소서.
타지에 외출한 00교회 권속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주님께서 돌보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인간의 생사화복이 모두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더 바라보는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군에 있는 청년들을 기억하사 그들이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강건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훈련 중에나 취침 중에나 언제 어디서나 잊지 않고 주님의 강하신 오른 팔이 붙드사 주님의 충만한 사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건강한 몸으로 다시 가정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감사하는 성도되길 원합니다 가을은 열매의 계절입니다.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나님은 붙드셨고, 우리의 사랑이 무너지지 않도록 주님은 인도하셨습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늘 감사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소유, 주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건강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가족,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무엇하나, 어느 것 하나 우리의 것이 있습니까?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오니 오직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께 돌려드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 전하실 목사님을 강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저희들에게 듣는 귀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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