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1월 27일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장로 대표 기도문 집사 권사 대표 기도문
무엇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어떤 언어로도, 그 어떤 몸짓으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시계 추를 돌리시며, 시간을 흘러가게 하십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찬양드립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는 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늘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셨습니다. 11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이제 2022년의 가을도 저멀러 흘러갑니다.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 여기까지 왔습니다. 날씨는 벌써 겨울이 되어 차가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제 차가운 날씨에 익숙해져야 할 시간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유익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오늘까지 각 기관들이 총회를 마치게 됩니다. 2023년도 새로운 일꾼들을 뽑고 새로운 비전과 마음으로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올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애쓰고 수고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당사자가 되기 전에는 아무도 그자리의 무게를 모르고, 마음의 짐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홀로 기도하며 힘써온 시간들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주여, 수고한 주의 종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내년 짐을 져야 할 새로운 임원들에게 믿음과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모든 회원들이 구경하지 않고 마음을 합해 함께 수고하며 애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요즘은 뉴스를 볼 때마다 답답하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정부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헌신과 사랑의 마음은 누구에게도 찾을 수 없고,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은혜가 충만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 교사가 부족합니다.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부서지만 너무나 열악하고 힘든 곳이 주일학교입니다. 주님, 어린아이를 사랑하고 그들에게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양육한 신실한 이들을 붙여 주옵소서. 지금도 아무도 모르게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에게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교사들에게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섬기는 그들의 삶이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주의 일꾼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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