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 계시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계시시기에 저희가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새 달을 허락하사 주의 백성들을 거룩한 주의 전으로 불로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높이기 원합니다.
거룩하신 주님, 주님께서 저희를 향한 사랑이 크고 놀라운데 우리는 너무나 쉽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에게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더하사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알게 지은 죄 모르게 지은 죄까지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2023년도 벌서 한 달이 다 가고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월은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아찔하고 어지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소망이시고 능력이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세상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배우게 하소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십시오. 존재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늘 주님만을 바라보며 소망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붙들어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대한민국을 붙들어 주옵소서. 경제적 위기와 정치적 위기,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가스비 폭등으로 인해 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기보다 자신의 권력을 보존하고 강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나라가 자신의 욕망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거룩한 주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모든 위정자들이 오직 국민을 위하여, 공의와 정의를 행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어진 사명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2월입니다.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시고,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오후는 안수집사회 모임으로 함께 합니다. 주님을 잘 섬기고,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의논할 때 주님께서 성령의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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