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다섯째-마지막 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설 명절이 시작되는 주일입니다. 1월을 보내고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하는 마음을 담아 기도합니다.

 

주일낮, 수요, 금요 대표기도문, 2021년 1월 대표기도

온 세상의 주님이시며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주관하시는 주관자이십니다. 만물은 주님께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2022년 1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주님께 나왔습니다. 마음을 다해 주님을 예배합니다. 받아 주옵소서.

 

지나왔던 시간들 가운데 하나님께 지은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소서. 진리를 따르지 않고 세상의 방식을 따르려 했습니다. 거룩한 언어보다 원망과 비판을 더 많이 했습니다. 입술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모든 죄악들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1월 한 달을 지키 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2022년의 1월도 이렇게 흘러갑니다.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늘 살아가야 하지만 저희는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니 참으로 암담하고 답답한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건과 사고 속에서 저희들을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감사 찬양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누구를 의지하며 누구를 기대합니다. 우리의 사모할 이 오직 주님 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을 붙드시고 강하사 하사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세상은 하나님 없이는 답이 없음이 분명합니다. 동유럽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립으로 인해 전쟁의 기운이 감돌며 서로가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종말의 때에 전쟁의 소문이 돌면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고, 민족이 민족이 대적한다 했는데 지금이야 말로 종말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탐욕과 욕망으로 가득한 이 세상을 잠잠케 하여 주옵소서.

 

어제부터 설명정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부모님을 찾이 뵙지 못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할지 모르지만 고향을 오가는 이들을 안전하게 붙잡아 주옵소서.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 또한 위로하여 주옵소서. 명절이 되어도 홀로 집을 지켜야 하는 어르신들의 쓸쓸함도 주님은 아시오니 주님께서 붙들어 주옵소서.

 

지나온 시간들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새로운 2월을 저희에게 허락하셨사오니 헛된 시간으로 채워가지 않고 하늘의 보물을 가득 채워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와 기관들이 열심을 내어 하나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부흥하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이들을 붙잡에 주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린 찬양대에게 은혜 주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께 능력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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