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주 주일대표기도문
언제나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한 없이 작고 초라한 저희들을 붙드사 구원하시고 가장 존귀한 존재로 높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이 시간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드리니 받아주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머리 숙여 주님께 우리의 죄를 자백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 주옵소소. 주님을 닮지 못하고 세상을 닮아가는 저희들입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붙드사 주의 용서하심을 믿고 주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주의 보혈 씻어주시옵소서.
하나님 믿음으로 대로 살아기를 원합니다. 5월도 벌써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는데 저희들은 주님 앞에서 아무 것도 드릴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간 다시 주님께 거룩하게 살기를 다짐합니다. 우리를 붙들어 주사 하나님의 백성답게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아픔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붙드사 날마다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더욱 주님께 기도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끝나지 않고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지족되고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분임을 믿고 주님을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기도할 수 밖에 없고, 주님을 바라볼 때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붙드사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붙들고 나아기를 원합니다.
5월이 다 지나갑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달도 주님을 바라봄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타지에 나가있는 주의 권속들을 붙드시고,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주님이 되신 하나님, 우리 교회가 이 지역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증거하는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돕는 손길 위에 복을 더하시고 주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에 성령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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