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대표 기도문, 2022년 5월 29일 주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죄의 죽음을 자던 자들을 사랑하사 크신 긍휼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역사의 변곡점에서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소망을 주시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사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5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고자 합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능력과 은혜를 더하심으로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택정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지만 온전히 주님을 따르지 못하고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지 못한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다시 거룩한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희의 죄를 사하시고 용서하실 이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밖에 없사오니 주여 저희를 용서 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다시 살아가게 하옵소서.
선한 목자가 되신 하나님, 5월 한 달 동안 저희를 보호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5월 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언제 전쟁이 끝나려는지 암담하기만 합니다. 속히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게 하옵소서. 러시아는 속히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사죄하게 하시고, 그들의 그릇된 행위가 타인들을 얼마나 아프게 하는 가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새롭게 선출된 윤석열 대통령을 하나님의 강권적인 능력으로 붙드시고, 하나님에 뜻에 합당한 자로 세워 주옵소서. 간사한 자들이 주변에 있지 않고, 권력을 탐하자는 자들이 하는 아부를 듣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선한 것을 사랑하며,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인의 정치를 해하게 하옵소서. 이단을 척결하며, 미신을 타파하는 상식과 믿음의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5월을 보내 새로운 달을 맞이합니다. 계절은 또 바뀌어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이합니다. 벌써 밖은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따스한 곳이 아닌 시원한 곳을 찾으며, 두툼한 옷을 벗고 얇고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이 시대에 합당한 옷을 입게 하시고,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영적인 것을 나누는 영적 존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시대의 타락한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요동치는 거짓의 파도에 쓸려가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반석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점점 약해져 갑니다. 이제 여름 행사를 서서히 준비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특별히 주일학교를 기억하사 올 여름은 코로나 이전과 같은 열정을 회복하게 하시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믿음의 진보를 이루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이끌어 가는 담임목사님을 기억하사 성령 충만을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영적으로 지도할 때에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꼭 필요한 목회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가 연합하고, 모든 기관이 힘을 합하여 새롭게 부흥하고 성장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다시 힘을 얻고 소망 가운데 최선을 다하여 섬김의 도를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주님, 오늘도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왔사오니 마음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장중에 붙드시고 성령 충만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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