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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강해3

사도행전 3장 예수의 이름으로 사도행전 3장은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갈 때 나면서 앉은뱅이 된 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고쳐준 사건이다. 사도행전 3장 예수의 이름으로 1-10절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의 앉은 뱅이를 고치다. 기도하러 올라가는 두 사도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시 시간에 성전에 올라갑니다. 유대인들은 하루에 세 번 기도합니다. 구시는 아침에 드리는 기도이며 번제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갔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 유대교를 완전히 버린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삶으로 서의 유대교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여튼 성전에 기도하러 갔습니다. 죄의 관성 이 때 나면서 못 걷게 된 사람들을 사람들이 메고 와서 미문 앞에 놓습니다. 구걸하기 위해서입니다. 미문은 아름답.. 2021. 11. 24.
사도행전 1장 승천과 맛디아를 세움 사도행전 1장 승천과 맛디아를 세움 사도행전 1:1-5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 [사도행전 1:1-5]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주해 1절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 2021. 9. 21.
마태복음 개론 마태복음 개론 1. 표제 교회의 전통을 따라 저작자로 알려진 마태의 이름을 따라 지어진 것이다 마태복음은 초대교회에서 가장 인기있는 복음서였다. 현존하는 헬라어 신약 사본들 중에 가장 오래된 사본에는 이 책의 표제가 “마태에 의하여”라고 되어 있다. 아마도 2세기에 들어서면서 교회의 전통은 마태를 마태복음의 저자로 확고히 한 듯하다. 후기 사본에서는 역시 '마태에 의한 거룩한 복음'으로 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2. 저자 고대의 기독교 저술가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결같이 사 복음서 중의 첫째 것을 사도 마태의 기록으로 보았다. 내적인 증거는 이 책이 분명히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에 의하여 기록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와 같은 사람은 바로 마태였다(마 9:9; 막 2:14). 사도로 부르심을 받기 전에는 세리..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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