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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예배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11월 셋째주(추수감사절)

by 파피루스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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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추수감사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추수감사절)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에게 추수 감사 주일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풍요로운 추수감사절을 지키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흠 많고 허물 많은 저희들의 찬양과 감사를 받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마음을 모아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성실하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빛으 갑옷을 입고 하나님으로 백성답게 살아야 하지만 오히려 불의의 병기가 되어 주님의 이름을 실추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긍휼로 덮어 주옵소서.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말씀하신 주님 수고하고 있으니 이들에게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나왔던 한 해를 되돌아볼 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저희들을 이곳까지 인도하셨고 저희들에게 복을 주시고 은혜를 내려 주셨습니다. 코로나 속에서도 여전히 풍성한 은혜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주님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는 자들에게 천국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축복. 우리의 형통. 우리의 성공이 어디서부터 올까요? 오직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옵니다. 우리가 이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얻을 수 있는 것도 하나님 아버지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손으로 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의 치료되지 않는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추수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위해 하기를 원합니다.


봄부터 여름을 거쳐 가을이 되기까지 농부는 씨를 뿌리고 김매기를 하며 곡식들이 잘 자라기를 수고하며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수고와 우리의 노고와 우리의 어려움들이 다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습니다.

 

농부는 수확의 꿈을 안고 씨를 뿌립니다. 하지만 농사가 잘 될지 어려움이 닥칠지 알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믿고 마땅히 해야 될 일들을 합니다. 농부의 수고에 복을 주시고 예수님과 노력의 은혜를 더 높여 주시는 하나님 이제 가을이 되어 그들에게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추수감사절 기도문 농부의 수고


하나님 한 해 동안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하나님께 받았던 축복이 일부를 주님께 예물로 내놓습니다. 우리의 소유와 우리의 건강 우리의 시간 우리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릴 때 아까워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추수감사 주일을 통화해서 우리 교회가 주님 앞에 아름다운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선한 열매를 많이 맺어 왔지만 앞으로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열매 헌신의 열매 사랑의 열매 복음의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더욱더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큰 것에도 하나님 앞에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에 헛된 것들을 바라보지 않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교회에 모든 권석들에게 주위에 큰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하고 있는 가족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영적으로 갈급해하는 가정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업의 어려움과 취업의 문제로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고 그들의 기도가 응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말씀 듣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갈급한 심령에 주여 복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살아 계시면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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