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일

주일 대표기도문

• 5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며,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크고 놀라워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심을 충만하게 채우사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회개합니다.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오직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기록된 말씀에 성경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주님께만 복종하고 하나님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직 십자가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주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소서.

 

남겨진 5월 인도하소서.

5월의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달려가갑니다. 분주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선하심을 기억하고 늘 말씀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진리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남은 5월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무 의미 없이 시간을 흘려 보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거짓된 것을 버리고 참된 것을 바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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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정신을 계승하게 하소서.

지난 18일은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던 날입니다. 우리가 이 날을 기억하고 이 땅에 다시는 독재와 억압이 발 붙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진정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으로 인해 왜곡과 모함이 대한민국에서 완전히 떠나게 하옵소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기도

이 땅에 슬픔과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나라가 발전하고 생활은 편리해 졌지만 사람들의 정신은 더욱 피폐해지고, 조각이 나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의지해야 하지만 경재과 반목으로 서로를 미워하고 질투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들을 긍휼히 여기사 그들이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하옵소서. 참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 땅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이들이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옵소서. 탄식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참 진리이십니다.

어두 시대입니다. 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이 참인지 알 수 없는 모호함과 답답함이 세상을 덮치고 있습니다. 주여, 저희들 가운데 역사하사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참 진리이신 예수님을 빠르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주여, 저희의 심령 속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