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2022년 2월 20일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지극히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늘 하나님 아버지, 주의 높으신 이름과 영광을 찬양드립니다. 모든 만물의 주관 자시이며 통치자이심을 고백하며 경배드립니다. 우리의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경배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이 땅을 딛고 살아가는 저희들을 굽어 살피시옵소서. 땅을 딛고 살아가는 동안 흙과 먼지가 우리를 감사하고 거짓과 불의가 우리의 옷이 되어 우리를 죄악 가운데 넘어지게 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허락하사 영생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날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충만하여 하나님으로 인해 더욱 기뻐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그 어떤 지혜와 지식으로도 줄 수 없는 놀라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날마다 깨닫게 하옵소서. 

 

주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 위에 하늘문을 여시고 복을 내려 주옵소서. 이 교회에 출입하는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시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복음의 사람들로 채워 주옵소서.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예배 자체가 흔들리는 혼돈의 시기입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주일학교를 붙드사 힘차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으로 양육된 사무엘처럼 항상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고, 성숙한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나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이과정 속에서 치명률이 낮아지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정부는 앞으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를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긍휼의 하나님, 속히 코로나 속에서 안정을 찾게 하옵시고, 이제는 안전한 가운데 예배하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대선이 고작 2주 남았습니다. 정국은 너무나 어지럽고 복잡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만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고, 모든 정치인들이 거짓과 불의를 버리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자신을 위하여 살아갈 것이 아니라 백성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듣는 귀와 깨닫는 지혜를 주셔서 주의 말씀에 선포될 때 큰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둘째 주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