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6일 3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3월 첫째 주
만왕의 왕의 되시고, 만유의 주가 되시는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따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전쟁과 난리가 세상을 뒤덮고 있는 3월 첫 주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순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지난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작정하는 우리의 다짐들이 세상의 유혹 앞에서 너무나 쉽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기대하고 바랄 것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분주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다 하나님을 망각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임을 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능력을 우리가 기억하고 우리의 삶이 주님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옵니다. 아직은 바람은 차고 쌀쌀하지만 곧 따스한 봄바람이 우리를 덮을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 여기사 저희가 힘을 내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억눌리고 고통당하는 자들을 돌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을 특별히 삼일절 기념 주일로 지킵니다. 일제의 침략으로 인해 식민지의 삶을 살아갔던 조상들이 대한독립을 외치며 일어났던 삼일절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무력하고 나약하였지만 자존심을 잃지 않았고, 대한독립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권을 빼앗기는 설움 속에서도 비눌하게 노예로 살기보다 투쟁하다 죽기를 원했습니다.
독립의 시대, 주권을 가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은 조상들의 얼을 기억하며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신사에 나가 절하게 하며, 우상을 섬기게 했던 일제의 강압에 분연히 일어나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대다수의 사람들은 신실한 크리스천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는 흥할 것이며, 우상을 섬기는 나라는 패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던 일본은 끝끝내 패망하였으나 우리나라는 부국강병을 이루어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주의 놀라운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3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달려가게 하시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잘 받게 하시고, 말씀을 따라 승리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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