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6월 19일 6월 셋째 주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갑니다. 도무지 답이 없어 보이던 코로나 시국도 점점 위세가 약해지면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고, 진정으로 우리가 무엇을 구하며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 2022년부터 대부분의 교단에서 교사 강습회가 시작되었고, 6월 중순부터 7월 초에 교사 강습회를 진행합니다. 여름행사를 위한 준비 단계이니 위하여 기도하여 좋을 것입니다. 6월 셋째 주는 6.25 전쟁 기념일이 토용일에 있습니다. 꼭 기억하시고 함께 기도합시다.
찬양과 회개
믿는 자들의 소망이시며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긍휼로 돌보시사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갈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불신과 불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영원한 의가 되시고 참된 믿음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을 늘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고, 기쁨과 즐거운을 믿음 안에서 누리게 하옵소서. 모든 소망 주님께 있사오며, 모든 삶도 주님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세상의 방식을 따랐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긍휼로 덮어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유하심을 은혜를 감사 찬양드립니다.
6.25 전쟁 기념 주일. 나라를 위한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이렇게 좋은 시절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950년 6월 25일, 모두가 잠들 시간,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하기 위하여 새벽 기도를 드리는 시간 북한 괴뢰집단은 탱크를 앞세워 대한민국을 공격하였습니다.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소련이 제공한 무기로 무자비하게 남한을 공격하였고, 곧 승리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과연 그들의 생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곧 낙동강 전선만을 남기고 남한은 그들의 잔인한 보복의 공간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리석은 그들의 생각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유엔군을 통하여 다시 남한을 회복하고, 맥아더 장군은 인천 상륙 작전으로 전세는 완전히 역전되었습니다. 결국 삼판선을 중심으로 다시 휴전 협전이 치러졌습니다.
일제 치하에서 불과 5년밖에 지나지 않은 나라가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온전한 건물이 몇 되지 않았고, 생활 기반은 대부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처참한 상황에서 72년을 보내고 2022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한강의 기적을 통하여 대한민국을 살리셨고, 부당한 상황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민주주의를 실현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그 어떤 세계의 나라보다 강하고 부강하며 민주적이며 안전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보내면서 대한민국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쓴 이들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옵소서. 호국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대한민국을 더욱 안전하고 부강한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늘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붙드시는 하나님,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이렇게까지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세계와 열방 가운데 더욱 강력하고 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와 여름 행사를 위한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좋은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말미암아 코로나가 점점 물러가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위력도 약해지고 확진자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을 알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답답한 2년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시간 속에서 저희들을 붙드심으로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볼 수 있도록 좋은 날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항상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도로 붙들어 주옵소서.
이번 주부터 교사 강습회가 시작됩니다.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 되돌아왔습니다. 아직까지 어색하기만 분위기지만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주일학교를 성장하는 기회로 삼게 하옵소서. 주일학교를 위해 늘 수고하며 기도하는 전도사님과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능히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물질적으로 어렵지 않게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삶 가운데 큰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온 교회가 하나님 도우심으로 더욱 부흥하고, 모든 부서가 날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가 물러가면서 일상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을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따라 늘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모이기에 힘쓰게 하시고,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 이곳에 모인 이들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을 삶을 붙드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저희들의 삶이 새롭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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