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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예배

짧은 대표 기도문 10월

by 파피루스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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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대표 기도문 10월

할렐루야! 우리의 힘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십니다. 오늘은 10월에 간단히 드릴 수 있는 짧은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짧은 대표 기도문 (1)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주님의 품에 안으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저희를 십자가의 보혈로 살려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받아 주옵소서.

 

10월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로 하여금 아름다운 자연을 보게 하시고, 계절의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하신 뜻대로 운행하십니다. 오늘도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셨사오니 늘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결실의 계절의 맞이하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었는지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헛된 것을 심는 자는 아무 것도 거두지 못하지만 성실하게 씨를 뿌리고 수고한 자들은 많은 열매를 거둘 것입니다.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고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짧은 대표 기도문 (2)

 

이른비와 늦은비로 곡물들이 자라게 하시고 때가 되매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씨를 뿌리고 물을 주지만 자리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저희를 사랑하사 영적 열매를 맺게 하시고,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긍휼이 많으신 주님, 저희는 늘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넘어지고 자빠집니다. 저희를 붙드셔서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의로 일어서게 하옵소서.

 

가을이 깊어갑니다. 폭염으로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도 과거 속으로 흘러갔습니다. 모든 것을 덮어버릴 기세로 짙은 녹음이 천하를 뒤덮었지만 이제 서서히 계절의 변화를 따라 두터운 잎새를 하나하나 떨쳐내고 있습니다. 푸르름으로 가득찼던 들녘도 황금색으로 서서히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도 변해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향해 나아가고, 어디로 가는지를 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이 변하여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소망이시고, 생명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오늘도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았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사, 우리의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고 회보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짧은 대표 기도문 (3)

 

할레루야!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여 주심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생각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저희는 늘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이 시간 용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악한 세상에 진리가 충만하게 하시고, 절망 가득한 땅에 소망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가난하고 약한 자들에게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말뿐인 신앙이 아니라 입술로만 고백하는 신앙이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으로 높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에 온전히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하늘 보좌에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충만한 복을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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