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대표 기도문 모음

 

 

2024년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시간이 흘러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가 옵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세상은 영원하지 않으며, 우리의 육신 또한 날로 쇠하여 감을 느낍니다. 그렇기에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 아버지를 기대하며 더욱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2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정리했습니다. 각 주별로 적합한 기도문을 작성하려 노력하지만 능력이 미천하여 제대로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참조 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월 교회력 행사 절기]

• 2월 4일 / 입춘
• 2월 5일 / 정월 대보름
• 2월 14일 / 밸런타인데이
• 2월 19일 / 우수
• 2월 22일 / 사순절 시작일, 성회수요일
• 2월 26일 / 사순절 첫 주일 / 삼일절 기념 주일
• 2월 28일 / 2.28 민주화 운동 기념일

 

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저희의 예배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흠이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아 주시고, 주님을 위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선물로 받은 하루하루를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심 감사합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기를원합니다.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항상 사랑으로 채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의 삶이 항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만을 위한 삶이 되게 하소서. 

 

진리 안에 살아야 합니다. 연약한 육신을 입고 있기에 종종 무너지고 자빠집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하나님 안에서거룩하고 순결한 삼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소서. 욕심을 버리게 하시고, 겸비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저희의 마음을 아시고 보시는 주님, 우리가 날로 믿음이 더해지고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불신과 의심의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저희에게게 2024년 2월의 첫 주일 예배를 허락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새로운 달을 시작하며 하나님의 뜻이 우리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지난 한달 동안 주님께서 붙들어 주심으로 안전하게 지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새로운 달에도 최선을 다하여 믿음의 경주를 하게 하시고, 나아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비추며,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소서.

 

주여, 저희 교회가 주님 안에서 성장하고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주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고, 주님을 높이며, 주님께만 충성하기를 원합니다. 주의 복음을 전하기에 힘쓰게 하시고 나의 영달을 추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입니다. 꽃샘추위가 우리를 괴롭히지만 계절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저희가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 안에 영을 새롭게 하시고, 새마음을 창조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살아 계셔셔 역사하시고 믿는 자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2월 두 번째 주일을 허락하사 주님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예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설명절 연휴 기간으로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너무나 작고 초라한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거룩한 주의 백성 삼아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드립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오늘도 기쁨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뜻을 따라 살기보다 세상 속에서 방황하며 나의 고집과 아집으로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거룩한 삶을 따르고 주님을 의지하기보다 나의 마음대로 고집할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께 우리의 죄를 자백하여 허물을 고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성실하심과 사랑하심을 기억하며 늘 찬양하게 하옵소서.

 

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가 더욱 주님을 찬양하고 높이게 하소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늘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내 마음속에서 있는 거짓을 버리고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게으르고 나태한 삶을 버리고 성실하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의 욕심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높이게 하소서.

 

어제는 우리나라의 설명절이었습니다. 부모님을 뵙고 돌아가는 길에 주의 축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자들에게 주의 풍성한 사랑이 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시고,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지를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하소서.

 

우리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사랑이 우리의 영혼 가운데 넘치게 하시고, 우리 교회를 인하여 지역 사람들이 주님을 알고 예배하게 하옵소서. 진리의 터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세상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들이 주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과 남녀선교회와 여타부속기관들이 주의 도우심을 받아 주의 이름을 증거 하며 드러내는 아름다운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교회의 존재 목적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전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주어진 일상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날마다 주의 심령으로 채워 지게 하시고, 진리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말씀의 사랑,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역사하여 주시고, 주의 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

 

자비의 하나님 대한민국을 붙들어 주옵소서. 경제적 위기와 정치적 위기,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가스비 폭등으로 인해 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기보다 자신의 권력을 보존하고 강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나라가 자신의 욕망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거룩한 주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모든 위정자들이 오직 국민을 위하여, 공의와 정의를 행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2월입니다.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시고,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오후는 안수집사회 모임으로 함께 합니다. 주님을 잘 섬기고,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의논할 때 주님께서 성령의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

 

세상에서 방황하는 저희들을 은혜의 날개로 저희들을 덮어 주시고 안아 주셔서 안전하에 보호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요,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성도들입니다. 2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시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토록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할 때 우리의 심령 속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에게 참 소망을 주시사 세상 속에서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을 부르시고 거룩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저희는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를 자격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세상 속에서 거룩한 주의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 우리의 삶을 헛되게 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어둠 속에서 죽어 있던 저희를 구원하시고, 사랑하여 주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사랑의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긍휼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올해는 기쁜 마음으로 선교에 더욱 열심을 내기를 원합니다. 코로나가 거의 끝나갈 즈음이 되어 선교지도 서서히 회복해 가면서 다시 사역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죄 가운데 빠져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히 거하기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민족과 나라들이 구원을 받게 하옵소서.

 

목숨을 다 바쳐 선교하는 선교사님들에게 건강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강건하게 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자비의 주님,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따른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가운데 있는 온갖 미움과 슬픔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힘들어 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물가상승과 경기침제로 인해 여기저기 아우성입니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속히 위기에서 탈출하여 그 사랑으로 일어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겨울비가 내립니다. 이제 곧 봄이 찾아온다는 것을 압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게 하옵소서. 모든 자연 만물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합니다.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존귀하신 하나님, 이제 겨울이 지나 봄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2023년도 이렇게 겨울이 지나 봄이 옵니다. 시간을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갑니다. 시간의 변화들을 기억하고 잠시 잠깐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영원한 것들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님 안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늘 하나님을 기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과 아픈 자들과 슬픈 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받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그들에 손을 내밀어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붙드셔서 절망하지 않고 일어서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시험을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십니다. 주여,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모든 이들이 구원 얻게 하시고, 주님께 간구하고 부르짖는 이들에게 성령을 부으사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봄이 가까워 옵니다. 우리가 더 열심을 내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예배하며, 전도하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자기의 길을 걷지만 사람들은 늘 불순종하여 악을 생각합니다. 주여, 모든 영혼들이 거듭나 주님을 온전히 따르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