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6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6월 주일낮 또는 주일오후(저녁)에 대표기도문으로 드릴 수 있는 기도문입니다. 6월에 관련된 기도제목들을 선별하여 올렸습니다. 참고하시어 은혜로운 기도문 작성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6월을 나라를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 주일학교를 위한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경배와 찬양

 

경배와 찬양(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리로다!(시 106:1)
모든 만물 위에 뛰어나신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원토록 살아계시면 영원히 통치하시는 하나님, 거룩한 주일을 맞이해 주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경배와 찬양(2)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길 잃고 방황하는 저희들을 생명으로 인도하사 하나님을 따라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의 백성들이 고개 숙여 주님을 예배하오니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경배와 찬양(3)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렇게 복된 날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새벽부터 저희들에 은혜로 충만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의 날, 주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사오니 온전히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경배와 찬양(4)

생명의 주관자시며 우리의 참 소망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의 자녀들을 불러 모아 한 자리에서 주님을 예배하기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기쁨과 감사로 주님을 예배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6월의 간구

 

1. 6월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하나님 저희에게 또 한달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5월도 하나님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보내게 하시고, 새로운 6월을 허락하셨사오니 감사합니다. 6월도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평안한 가운데 잘 보낼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2.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6월은 특별한 호국보훈의 달로 보내게 됩니다. 6월은 우리나라 역사상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습니다. 6월 항쟁을 비롯하여 1950년 북한의 침략으로 인해 동족이 서로 총부리를 맞대고 전쟁을 치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국가를 위해 수고하며 애쓴 이들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안락한 삶을 던지고 헌신했던 이들을 기억하며, 북한군의 침공을 몸으로 막아냈던 군인들의 헌신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의 흘렸던 땀 한방울과 피한방울의 지금의 평안과 성장을 이루었음을 압니다.

 

3.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이 나라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열방과 민족과 나라들의 왕이십니다. 오~ 크신 하나님, 지금까지 이 나라를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역사 속에서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시고,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불의와 타협하고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하나님의 은혜를 망막하며 살아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4. 교회를 부흥시켜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우리 교회에 부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된 교회가 다시 살아나기를 원합니다. 각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 모든 성도들이 거룩하기를 열망하게 하옵소서. 각 심령들이 주님 안에서 성령의 불로 태워지게 하시고, 죄를 멀리하며, 진리를 사랑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애쓰고 수고하기를 마다하지 않게 하옵소서. 각부서가 날마다 성정하게 하시고, 심령과 영혼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5. 고난당하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꺼져가는 촛불을 끄지 아니하시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자비의 하나님, 이 시간 연약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타격으로 인해 마음이 위축되고, 고통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들의 아픔을 기억하시고 돌아보아 주시옵소서. 또한 가족 간의 다툼과 반목으로 인해 아파하는 이들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 안에서 화목을 이루게 하시고,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고 서로 사랑하며 하나되는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나가는 기도

우리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오늘도 예배하는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함께 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모든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면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하시고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신 주님, 영원토록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참 소망이 되십니다. 오늘 주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고개 숙인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 문을 열고 복 주옵소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구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내리시사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을 마음껏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참 주인이시며,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심을 믿습니다. 날마다 주님 의지하고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대한민국을 붙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 공산당의 침입을 받아 어려움에 빠질 때 하나님은 눈감지 아니하시고, 저희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이루시고 행하시는 주님, 이제 대한민국이 다시는 북한 공산당에 당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아직도 우리나라를 탐하는 일본도 있고, 중국도 있습니다. 수많은 외세의 침입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희생했던 이들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갖는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들의 희생을 기리며 오늘도 국방의 안전과 경제력을 튼튼히 키워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늘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살 때가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의 심령 속에 복을 내리시고, 다시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북단된 한반도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정치와 이데올로기로 인해 반으로 잘라진 대한민국이 다시 하나 되게 하옵소서. 모든 국민들이 화합하고 하나 되어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강력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대한민국에 온전히 임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6월 한달 동안도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한 일들을 행하기 원합니다. 저희 속에 주의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주여, 저희의 심령 속에 복을 내리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6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산천이 짙은 녹색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자연만물을 통하여 저희가 지혜를 배우고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기를 원합니다. 2024년 6월 세 번째 주일입니다. 쏜살처럼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지혜를 얻게 하시고, 참 생명이시요 영원한 소망이신 하나님을 늘 기억하며 믿음으로 따라가게 하옵소서.

 

지나왔던 한 주간을 돌아봅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우리에게서 거짓된 입술을 없애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으로 덧입혀 지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죄를 고백하오니 크신 긍휼로 모두 씻어 주옵소서.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짙어가는 실록을 보며 우리의 믿음 또한 날로 성숙해 가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에서 벗어나 성숙한 진정성 있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자기자신을 책임지고, 자신을 돌보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죄에 이끌려 살았던 삶이 하나님께 이끌리게 하옵소서. 나만을 위해서 살았던 시간들이 이웃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걱정과 근심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바라는 복된 시간들로 채워 나가게 하옵소서. 낙심하지 않고 항상 하나님을 바라게 하옵소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민주항쟁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헌신했던 이들과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던 이들을 기억하고, 우리가 힘써 이 나라를 사랑하고 애국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모든 곳이 하나님의 뜻과 영광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민주화가 퇴보하지 않게 하시고, 외세의 침략에 아픔을 당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주의 전에 엎드려 주님을 갈망하는 이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그들이 주님으로 인해 평안을 얻게 하시고, 주의 음성을 들음으로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소망 없는 세상 속에서 주님을 따르게 하시고, 기쁨 없는 세상 속에서 말씀을 통하여 참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합니다. 마음을 열고 주의 음성 듣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