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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2

[대림절 묵상설교] 04. 로마서 13:11-14 구원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로마서 13:11-14 : 구원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깨어 있으라로마서 13:11-14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종말의 임박성과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의 태도를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시간이 어떤 때인지 분별하고, 깨어 있는 영적 자세를 통해 구원의 날을 준비하라고 권면합니다. 대림절 동안 이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첫 번째 오심뿐만 아니라, 그분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의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본문입니다. 로마서 13:11-14 본문 (개역개정)11 또 이것을 알거니와 너희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 2024. 11. 17.
로마서 장별 요약 로마서 장별 요약로마서는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로, 구원의 복음과 하나님의 의를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먼저 바울은 인간 모두가 죄 아래 있음을 강조하며(1-3장),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으로만 의롭게 될 수 있으며, 이는 율법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임을 선언합니다(3:21-31). 바울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예를 들며(4장),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누리게 된 성도의 삶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죄에 대해 죽고 의의 종이 되어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칩니다(6장). 또한, 율법의 무력함을 지적하며, 성령 안에서 죄의 지배로부터 자유를 얻는 삶을 강조합니다(7-8장). ..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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