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예레미야6 [대림절 묵상설교] 02. 예레미야 33:14-16 다윗의 후손 예레미야 33:14-16 주해 및 묵상다윗의 후손에게 임할 정의와 공의예레미야 33:14-16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후손을 통해 이루실 정의와 공의의 나라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본문은 특히 대림절 기간에 깊이 묵상할 만한 구절로, 메시아의 오심을 통해 이루어질 구원의 소망과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나타냅니다. 본문을 주해하고, 주제별로 나누어 묵상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예레미야 33:14-16 본문"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 2024. 11. 14. 예레미야애가 3:55-66 예레미야애가 3:55-66 요약예레미야는 깊은 웅덩이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하나님께서 그의 소리를 들으셨다고 고백합니다(3:55-56).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셨으며, 그의 구원을 선언하셨다고 말합니다(3:57-58).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억울함을 아시며,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로부터 보호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3:59-63). 그는 대적들이 그를 조롱하고 비웃는 것을 하나님께 고발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응하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3:64-66).간단한 구조 분석깊은 웅덩이에서의 부르짖음과 하나님의 응답 (3:55-58)억울함을 아시는 하나님께 간구 (3:59-63)대적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구하는 기도 (3:64-66)깊은 웅덩이에서의 부르짖음과 하나.. 2024. 10. 11. 예레미야애가 3:19-39 예레미야애가 3:19-39 요약 예레미야는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기억하며 소망을 얻습니다(3:19-21). 하나님의 자비는 끝이 없으며, 매일 새로워지기에 주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3:22-24).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조용히 기다릴 것을 권합니다(3:25-27). 고난을 견디고 인내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올바른 태도입니다(3:28-30). 그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시며, 슬픔 속에서도 긍휼을 베푸신다고 고백합니다(3:31-33). 하나님은 모든 일에 공의를 행하시며, 인간이 함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3:34-39).간단한 구조 분석고통 속에서 소망을 발견함 (3:19-21)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3:22-24)고난 중에도 인내하며 .. 2024. 10. 11. 예레미야애가 3:1-18 예레미야애가 3:1-18 요약예레미야는 자신을 "고난을 당한 자"로 묘사하며,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고백합니다(3:1-3). 그는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것처럼 느낍니다(3:4-8). 하나님께서는 그를 쳐서 산산조각 내시고, 그의 길을 방해하며 고통을 주셨습니다(3:9-13). 예레미야는 자신의 모든 희망이 사라졌고, 더 이상 평강을 찾을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3:14-18). 그의 마음은 완전히 좌절하여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느낍니다.간단한 구조 분석고난받는 자의 고백 (3:1-3)고통 속에서 길을 잃은 자 (3:4-8)하나님의 심판과 고통의 깊이 (3:9-13)희망을 잃은 절망 속에서의 고백 (3:14-18)고난받는 자의 고백 (3:1-.. 2024. 10. 11. 예레미야애가 1:12-22 예레미야애가 1:12-22 예루살렘은 지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고통을 호소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악 때문에 진노하시고 심판하셨다고 슬퍼합니다(1:12).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불태우는 불같은 진노를 내리셨으며, 그들은 멍에를 지고 무너졌습니다(1:13-14). 예루살렘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이방인들이 그들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상황을 슬퍼합니다(1:15-17). 그들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모든 고통과 죄의 대가를 인식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구합니다(1:18-22). 하나님의 백성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는 말은 참으로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두 왕국의 심판을 보면서 악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용서하지 않음을 다.. 2024. 10. 10. 예레미야애가 1장 1절 히브리 원어 분석과 묵상 예레미야애가 1장 1절: "אֵיכָה (에이카)"의 탄식과 슬픔 예레미야애가 1장 1절은 "어찌하여 (אֵיכָה, 에이카)"라는 절규로 시작됩니다. 이 한마디는 예레미야가 느낀 깊은 슬픔과 고뇌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선지자로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목도하고, 그 파괴된 모습을 바라보며 절망에 빠집니다. 그는 예루살렘이 한때 얼마나 웅장하고 찬란했던지를 기억하며, 이제는 폐허가 된 그 성읍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 탄식합니다. "어찌하여!"—이 외침은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비극에 대한 고통스러운 반응입니다. "에이카"는 단순한 감탄사가 아닙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의 멸망이라는 사건을 마주한 예레미야의 영혼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진 절규입니다. 이 단어는 그가 느낀 혼란과 상실감,.. 2024. 10.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