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대표기도문318

주일 대표기도문(8월 셋째 주) 주일 대표기도문(8월 셋째 주) -찬양과 경배 빛과 진리요 생명과 영생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홀로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이 시간 마음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기 원하오니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영원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 앞에 갈급한 심령으로 나아왔사오니 고개 숙여 예배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평강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19를 위한 기도 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로 인해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며칠 전에도 어느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가운데 코로나 확진 자가 생겨 교회가 폐쇄되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우리도 알 수 없고, 코로나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마음껏 찬양하며 예배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함께 모여 말씀을.. 2020. 8. 14.
수요예배기도문 8월 첫 주 기도문 수요예배기도문 8월 첫 주 기도문 크고 놀라우신 자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크신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사오니 마음을 다해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주일을 보낸 지가 벌써 삼일이 지났습니다. 지나온 삼일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면서 세상을 사랑하고, 주님만을 의지한다 말하면서 세상의 것들을 의지했습니다. 죄 많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왔사오니 주의 보혈로 정결하여 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긍휼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 우리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코로나가 아직도 기승인데 때 아닌 폭우가 한 주도 거르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 2020. 7. 28.
고난 중의 기도 고난 중의 기도 자비의 하나님. 오늘 하루가 또 열립니다. 또 하루가 주어짐을 감사해야 함에도 주저 됩니다. 이성은 감사하라 하지만 감정은 불평이 나옵니다. 오늘도 아픔을 느끼며 살아야하기에, 심한 통증을 참아야 하기에 감사가 되지 않습니다. 어제부터 유난히 비가 많이 옵니다. 장마가 시작된 탓도 있지만 제게는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차라리 해가 뜨지 않으면 좋겠고, 차라리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이들은 잘도 사는데, 저는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왜이리 힘이 듭니까? 다른집 애들은 잘도 크는데 우리 애들은 왜이리 아프고 문제가 많습니까? 주님 살아계시지 않습니까? 주님은 저의 주인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저의 아버지가 아닙니까? 저를 고아처럼.. 2020. 6.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