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2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만물이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아버지를 높입니다. 2월의 마지막 주일, 저희도 주님께 나와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높입니다. 아벨이 드린 믿음의 예배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주의 진리의 빛으로 저희들을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나아와 우리의 죄악들을 고백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지었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회개하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높으심과 은혜를 찬양하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모두 씻어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이제 겨울이 지나 봄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2023년도 이렇게 겨울이 지나 봄이 옵니다. 시간을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갑니다. 시간의 변화들을 기억하고 잠시 잠깐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영원한 것들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님 안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늘 하나님을 기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과 아픈 자들과 슬픈 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받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그들에 손을 내밀어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붙드셔서 절망하지 않고 일어서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시험을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십니다. 주여,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모든 이들이 구원 얻게 하시고, 주님께 간구하고 부르짖는 이들에게 성령을 부으사 다시 일어 나게 하옵소서.

 

봄이 가까워 옵니다. 우리가 더 열심을 내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예배하며, 전도하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자기의 길을 걷지만 사람들은 늘 불순종하여 악을 생각합니다. 주여, 모든 영혼들이 거듭나 주님을 온전히 따르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하락과 더불어 수많은 건설 업체들의 부도와 자영업자들의 영업이 계속하여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주여, 이 나를 다시 붙들어 주시고, 주의 사랑과 능력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곧 다가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치인들이 선출 되게 하시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대한민국의 정치가 되게 하소서. 대통령과 공무원들이 잘못된 생각과 부패한 생각을 버리고 청렴결백한 공무원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듣는 저희들에게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