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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예배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by 파피루스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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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 2024년 2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2월은 다양한 긴장이 계속되는 달인 것 같습니다. 나라 밖으로 안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사건들이 이어집니다. 하나님께 두 손 들어 기도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도할 때 응답하실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참 좋으신 하나님!

저희에게 복된 주일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일날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위로와 기쁨인지 모릅니다. 오늘 예배가 하나님께 열납 되는 믿음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빛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지만 빛되신 주님을 따르지 않고 어둠을 사랑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둠이 우리를 유혹할 때 단호히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긍휼을 베푸사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2월과 3월

사랑의 주님, 이제 2월의 끝이 다가왔습니다. 아직 공기는 차고 바람은 차지만 겨울은 이미 저 멀러 떠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곧 다가올 새로운 봄을 기다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주의 사랑을 가득 채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2024년도 눈깜짝할 사이에 흘러갑니다. 아직도 낯설어 익숙지 않는데 계절이 바뀌고 두 달을 넘어갑니다. 그동안 우리가 하나님께 결단하고 결심했던 것들을 얼마나 이루어 왔는지요. 하나님 앞에 성실하게 한다 하지만 늘 그렇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몸부림치며 하나님 닮기를 갈망하기를 원합니다. 거짓과 싸우며, 진리와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을 찾아 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찾고 갈망하게 하옵소서.

 

삼일절 기도문

 

이번 주 금요일은 1919년 3월 1일 기미년 삼일절 운동이 있었던 날입니다. 나리를 잃고 통분히 여기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일제의 강제 통치를 거슬러 일어났습니다. 아무 무기도 없이 맨몸으로 일어나 두 손에 태극기를 높이 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우리는 잃어 버린 후에야 소중함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유와 주권이 결코 공짜가 아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부당함에 항거하고, 불의에 대항하지 않으면 우리는 종속될 수밖에 없고, 비루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얻은 자유와 기쁨을 영원히 잃지 않게 하옵소서. 다시 치욕을 당하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라와 대선을 위한 기도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가까워 옵니다. 그로 인해 정치권은 점점 혼란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할까요? 저희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다만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이가 당선되게 하옵소서. 자신의 욕망과 이익을 위하여 살아가는 거짓된 자들은 모두 떠나게 하옵소서. 정치인들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고,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날이 다가오고 찾아올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문

 

3월부터는 '가서 취하라'는 표어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업을 점검하고 시작하고자 합니다.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각 부서의 예배가 회복되고, 모임이 시작되기를 원합니다. 함께 모여 찬양하며 기도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에 드리는 더많은 기도문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하십시오. 절기와 시간에 맞도록 작성된 기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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