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사랑과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언제나 주님의 품에 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할 수 없는 높으신 사랑이 저희를 붙드시고 거룩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그 무엇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을까요? 오직 주님의 은혜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뿐입니다. 1월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하나님을 예배하며, 오후에 온 성도들이 함께 찬양으로 영광 돌릴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저희를 살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저희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주의 은혜가 저희를 살게 합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때, 주여 저희에게 하늘의 놀라운 능력을 오늘도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 어두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언제 어둡지 않은 시대가 있었느냐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은 너무나 영적으로 혼탁하고 어두운 시대입니다. 교회들이 점점 이데올로기의 유혹에 빠져들고 있으며, 수많은 목회자들이 진리를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이 땅에 다시 광명의 빛이 비추게 하소서. 이 땅에 거룩한 진리의 빛이 비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온 세상에 두루비치게 하소서. 타락한 자들이 회개하게 하시고, 탐욕에 휩쓸린 자들이 겸비하여 이타적 사랑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다시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 땅의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입게 하소서.
주를 위하여 헌신하는 주의 일꾼들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 언제나 자신의 자리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요 소망이십니다. 즐거이 주를 위해 헌신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놀라운 사랑을 부어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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