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절 대표기도문
추수 감사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저희를 지키시고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귀한 감사의 계절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헤아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모든 계절을 주관하시며 세상의 흐름을 주님의 섭리 가운데 인도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손길에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하늘도 하나님의 것이고, 땅도 하나님의 것이며 온 우주가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주님, 지난 한 해 동안 저희에게 허락하신 결실을 돌아보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주님의 은혜로 결실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풍성한 열매를 허락해 주셔서 저희가 살아가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에 이렇게 귀한 열매와 복을 채워주신 하나님 아버지, 그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선물로 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주님의 사랑에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하나님, 창조주이신 주님의 손길이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우고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의 일상 속 작은 일들까지도 주님께서 허락하셨기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 은혜를 바라보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또한, 한 해 동안 저희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거친 길을 평탄하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보호해 주셨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신 길을 따라 살아가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추수의 기쁨을 주시고, 은혜로 가득한 한 해를 저희에게 허락하신 주님, 우리의 힘과 노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열매 맺게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섭리와 계획 안에서 매 순간을 보내며, 주님께 의지할 때 그 안에 소망과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이 감사의 계절에 우리의 마음을 다해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인자하심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마저 주님의 자비 안에 품어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를 올립니다.
오늘 이 시간, 저희가 주님께 드리는 이 기도와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주님께 받은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께 감사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 안에서 더욱 성숙한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저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와 찬양을 멈추지 않는 신앙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추사 감사절 대표기도문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크신 은총에 저희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거룩하게 지으신 이 땅의 모든 계절을 보며, 창조의 신비와 놀라운 섭리가 담긴 아름다움을 감탄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시간과 길을 주님의 뜻에 따라 인도하시며, 계절마다 귀한 열매로 채워주심에 고개를 숙여 감사드릴 뿐입니다.
한 해의 결실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가을의 깊이 물든 빛과 바람에 담긴 주님의 은혜를 느끼며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한 알의 씨앗에서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는 이 생명의 신비와, 그 가운데 저희의 삶도 넉넉한 열매로 빚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비록 저희가 때로는 연약하여 흔들릴지라도 주님의 온유하신 손길로 다듬어 주시고, 열매 맺는 나무처럼 자라나게 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은혜가 주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잊지 않고, 감사의 고백을 올립니다.
주님, 저희가 맺은 모든 열매의 뿌리가 주님의 은혜와 자비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한 해 동안 저희의 삶을 붙드시고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셔서 가정과 교회, 일터에서 소망 가운데 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봄에는 싹을 틔우고, 여름에는 뿌리를 내리며 자라게 하시고, 마침내 가을에 이르러 알찬 열매로 거두게 하시는 이 모든 과정이 오직 주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섬세하고 온전하신 손길 없이는 저희의 모든 계획과 노력도 의미 없음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뜻에 늘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저희가 지나온 모든 길을 돌아볼 때, 감사와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알지 못하는 길을 걸을 때에도 앞서 인도해 주시고,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시며, 늘 소망의 길로 이끌어 주신 그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걸음을 주님께서 평탄하게 하셨음을 고백하며, 앞으로도 주님의 길을 따라 더욱 겸손히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나침반 되시는 주님을 더욱 깊이 의지하며, 오직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감사의 계절을 맞아 우리의 마음을 모아 드리는 이 고백을 받아 주옵소서. 추운 겨울이 오기 전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신 것처럼, 저희의 삶 속에서도 주님의 열매를 더욱 풍성히 맺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심어주신 믿음의 씨앗이 우리의 삶 속에서 아름다운 결실로 자라나고, 또 주님을 증거하는 삶으로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입술과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감사와 찬송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이 감사가 단순한 말이 아닌 삶으로 주님께 드려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그 무엇보다도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에 깊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가 연약하여 넘어질 때마다 일으켜 세워 주시고, 그 자비로 저희를 품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끝없는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음이 저희의 기쁨이요 소망입니다. 주님의 그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다시 일어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믿는 이 길에 언제나 주님이 함께 계시고 은혜로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저희의 마음이 두려움 없이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주님, 이 한 해 동안 주님의 은혜로 채워주신 모든 순간들을 돌아보며 감사를 드립니다. 때로는 고난과 시련 속에 있을지라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저희의 삶을 인도하시고 채우셨기에 오늘도 이 자리에 설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저희의 삶을 가득 채우고 있으니, 감사와 찬양을 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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