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8월 14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광복절 기념 주일 대표 기도문
- 폭우와 수재민을 위한 기도문
주님을 경배합니다.
높으신 하나님, 미천하고 낮은 자들의 아버지가 되시고, 외롭고 고통당하는 자들의 힘이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곤고한 자들에게 힘을 주시고 슬픔과 아픔을 당하는 자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심을 감사 찬양합니다. 8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셨사오니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말씀이 늘 우리의 눈에 있고, 입술에 있으나 세상의 일로 멀어지고 눈 감고 귀 닫았습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안다하면서도 행위는 불신자처럼 행동했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긍휼이 없이는 어느 누구도 거룩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주여, 오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사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간구의 기도
폭우로 어려움에 빠진 수재민드을 위한 기도문
자비의 하나님, 이번주는 참으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남쪽에서는 폭염이 계속되고 서울 경기 지방은 100년 만에 처음 있는 폭우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했습니다. 한 수간에 길은 수로가 되었고, 수많은 차량이 뒤엉켜 수마에 휩쓸려 갔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집을 잃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지하에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들은 온 집이 물에 잠기는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영화 <기생충>에서난 본 듯한 슬픔이 그들을 덮쳤습니다.
하나님이여, 수재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폭풍 속에서 일을 하다 목숨을 잃은 공무원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가족들이소망을 잃지 않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공무원들이 안이하게 대처하지 않게 하시고, 속히 빠르게 수재민들을 돕고 폭우로 고통당하는 이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광복절 기념 주일 대표 기도문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다시 저희에게 광복의 기쁨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다. 2022년은 광복 77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38년이라는 끔찍한 시간 동한 우리나라는 일본의 압제와 통치를 받아야 했습니다. 일제에 조선은 사람답지 못했고, 나라를 잃고 자유와 행복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일제를 심판하고 자유와 독립을 허락하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역사는 강자들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다시 한 번께 깨닫습니다. 이 세상은 힘 있는 자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움직여집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선진들의 믿음을 본받게 하소서.
우리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우상에 절하지 않기 위해 핍박을 받고 목숨을 버린 이들을. 어떤 타협과 협박 아래에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겠다는 결연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도 그러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진실로 정의를 사랑하고, 진리를 위해 순교적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주님을 향해 우리의 마음을 엽니다. 우리의 귀를 열어 주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심령이 충만해 지기를 원합니다. 강론하시는 목사님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
2022년 8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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