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8월 21일 주일 낮 예 대표 기도문
- 8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 영적 성숙을 위한 기도문
-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한 기도문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선한 목자 되셔서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를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광야 같은 인생길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푸른 초장과 같은 만족감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작고 초라하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흙으로 돌아가 허무한 인생을 하나님께서 붙드셔서 아름답게 하셨고, 하나님의 귀한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영원한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경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전쟁이 사라지게 하소서.
2022년은 혼돈의 시기요 혼란의 때입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창궐한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전세계는 긴장과 근심으로 둘러싸였습니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러시아의 전쟁 발발은 지금까지 나태와 게으름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유럽을 흔들어 깨웠고, 텅 빈 무기고를 보게 했습니다.
준비되지 못한 전쟁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유럽은 자신들이 얼마나 안이하고 게으른 생각을 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로만 알았던 러시아는 적으로 돌변하였고, 러시아에 가스를 의존하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고통의 시간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하소서.
영적 세계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영전 전쟁에서 영적 민감성을 갖지 못하고, 하루하루 평안한 삶을 살아가면서 이 땅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무사안일의 사고에 빠져 진정으로 기억하고 경계해야할 영적 게으름에 함몰되어 전의를 상실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랑의 주님, 저희가 다시 깨어나길 원합니다. 영적으로 다시 무장하게 하옵소서.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어두움의 세계를 이기기 위해 말씀으로 무장하고 항상 기도하며 거룩한 삶으로 자신을 지키게 하옵소서. 성도의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는 교활한 사단의 속임수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일어나게 하소서.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교회가 점점 쇠퇴해 가는 것 같습니다. 영향력을 상실하고 세상 속에서 교회의 존재가 망각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출산인구의 절벽으로 인해 주일학교는 점점 사라져 가고 청년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가 무엇인지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이제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진심과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며,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 소망과 사랑을 간직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역 속에서 하나님의 나를 증거 하며,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예배가 예배 되게 하소서.
한 마음으로 주의 제단에 나아갑니다. 주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며 경배할 때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증거 하시는 담임목사님을 붙드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워 주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며 애쓰는 이들을 붙드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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