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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예배

5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by 파피루스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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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 주, 마지막 주일입니다.

 

5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5월은 가정이 달이자 민주화 항쟁이 많았던 시기입니다. 이제 봄의 끝인 5월을 보내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가득한 5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왕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홀로 높은 곳에 계시며, 영원토록 천지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임하사 오늘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과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히 거하기를 원합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든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5 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신 주님, 오늘도 전심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역사하여 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눈으로 보기를 원합니다.

 

 

회개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우리의 죄와 허물을 주님께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엎드려 회개하오니 우리의 연약함을 보시고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오직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덮으사 긍휼의 옷을 입혀 주옵소서.

 

지금까지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5월 한 달 동안 저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게 하시고, 하루하루 숨을 쉬며 감사의 찬양을 올릴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갈 때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오직 주님을 기쁘게 하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실록이 우거진 5월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도 건강한 몸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요. 평범하게 잠에서 일어나고, 평범하게 아침을 먹고, 평범하게 출근하고 하루 살아가는 것은 기적이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우리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고 사랑을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주의 백성들의 하나님의 마중물이 되어 기꺼이 헌신하고 사랑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소서.

 

올해는 유난히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3년의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잘 참아 왔지만 코로나 직후 전쟁의 기운과 국제관계의 긴장, 물가 폭등으로 인해 서민들의 등은 휘어가고 걱정과 근심은 커져만 갑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전쟁의 긴장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시고, 물가의 폭등과 경제적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모든 국민들이 편안하게 걱정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날들이 오기를 원합니다.

 

정치하는 모든 정치인들과 대통령과 국가공무원, 국회의원들과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정의를 행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 바른 정치를 행하게 하옵소서. 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교회와 예배를 위한 기도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더위가 서서히 시작되면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이들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주님 안에서 평안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우리의 삶에 오셔서 주님이 원하는 삶과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열고 귀를 열어 주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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