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040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시며,존재의 근원 되시고 역사의 목적이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2026년 병오년,또 하나의 해가 주님의 은혜로 저희 앞에 열렸습니다.새해의 첫 주일,이 시간 주의 전에서 엎드려 경배하게 하신 것은저희의 의가 아니라주님의 부르심 때문임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태양이 다시 떠오르듯 시간은 순환하지만,주의 백성에게 시간은 단지 반복되는 자연의 주기가 아니라,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성취되어 가는 섭리의 순례길인 줄 믿습니다.계절의 리듬이 천지를 돌듯,저희의 생애 또한 주님의 주권 속에 감추어진 리듬을 따라순종과 믿음, 회개와 소망으로 오늘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주님,우리가 맞이한 병오년의 시간은우연한 자연의 흐름이 아니요,창세 .. 2025. 10. 14. 2026년 52주 주일과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의 주일 날짜2026년 52주 주별 날짜와 순서입니다. 앞은 각 주 순서이고, 해당 날짜이며, 기도문순서대로 배열했습니다. 주날짜비고 / 대표기도문 등1주2026년 1월 4일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2주2026년 1월 11일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3주2026년 1월 18일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4주2026년 1월 25일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5주2026년 2월 1일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6주2026년 2월 8일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7주2026년 2월 15일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8주2026년 2월 22일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9주2026년 3월 1일3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10주2026년 3월 8일3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11주2026년 3월 15일3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1.. 2025. 10. 14. 2026년 1월 첫 주일 (1월 4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신년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1월 4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새해 첫 주일) 시간의 바늘을 움직이시는 하나님 아버지,2026년이라는 새해의 문을 여시며,또 하나의 계절, 또 하나의 역사, 또 하나의 기회를 허락하신 주님의 깊은 섭리에 경외하는 마음을 담아이 첫 주일 아침, 저희는 두 손 모아 주 앞에 나아옵니다.세상의 시계는 열두 번의 종을 치며 해를 바꾸었지만,저희의 영혼은 오늘 이 예배의 자리를 통해참된 새해의 시작을 선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우리는 작년의 시간을 아직 가슴 한구석에 품은 채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되돌릴 수 없는 실수들, 놓쳐버린 기회들,끝내 품에 안지 못한 기도제목들이 여전히 저희의 심령에 잔향처럼 남아 있지만,그 모든 것도 주님의 시간표 안에서 결코 허.. 2025. 10. 14. 2025년 10월 26일,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2025년 10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10월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11월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주어진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2025년 10월 26일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계절의 변화를 통해 말씀하시고,때를 따라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붉게 물든 산과 들,떨어지는 낙엽의 속삭임 속에서도주님의 신실하신 손길을 느낍니다.이 가을의 향기 속에 스며든 주님의 은혜를 헤아릴 때,저희의 마음도 감사로 물들어갑니다. 오늘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고,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영혼을 채우시는 하나님,이 예배를 통하여 주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고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 2025. 10. 14. 2026년 2월 15일(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2월 15일(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하나님의 은혜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2월의 중순에 적합하게 작성했습니다. 모두에게 주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랍니다.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되시며, 시간의 시작과 끝을 주장하시는 주님께이 아침 저희의 마음과 입술과 삶을 모두 올려 드리며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주님의 날인 오늘, 세상의 염려와 바쁜 일상 속에서주의 전을 사모하며 나온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호흡을 주신 이도 주님이시오니우리의 입술의 고백과 마음의 묵상과 삶의 결단까지주께서 기쁘게 흠향하여 주시옵소서.하나님, 벌써 2026년의 두 번째 달도 절반이 지나.. 2025. 10. 14. 2025년 10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0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삼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 삼위로 계시되면서도 한 분이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창세 전부터 작정하신 구원의 뜻을 따라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며, 영원한 계획을 따라 역사를 움직이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구속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의 날, 복되게 구별된 이 주일 아침,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리의 기둥과 터인 교회에 모여 말씀 앞에 서고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다시 복음의 중심으로, 말씀의 기초로, 오직 은혜와 오직 믿음의 구속 진리로 회복되게 하옵소서.말씀과 진리를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주님, 세상은 끊임없이 흔들리고 시대는 빠르게 변하지.. 2025. 9. 23. 2025년 10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0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영원한 주권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시간을 짓고 계절을 엮어내시는 하나님 아버지, 봄의 맑은 숨결과 여름의 뜨거운 호흡을 지나 이제 가을의 깊은 호흡 속으로 저희를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단풍이 물들고 바람이 낮아지며 곡식들이 익어가는 이 계절에 저희의 믿음도 성숙하여 주님 앞에 향기로운 열매로 드려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들판의 이삭은 땅의 충성을 담고 익어가고 나무의 열매는 계절의 말씀을 따라 조용히 익듯이 우리도 말씀을 품고 기도를 쌓아 하나님 앞에 순종과 헌신의 삶을 맺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이 계절의 아름다움이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인자하심을 증거하듯 우리 또한 이 땅에서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증거가 되게 하시고 시간의 흐름 속에 사라지는 .. 2025. 9. 23. 10월 첫 주일 예배대표기도문 10월 첫주 대표기도문2025년 10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중심에서 모든 계절의 주인이 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말씀으로 지으시고 계절을 정하셔서 가을의 수확을 허락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때에 알맞은 햇살을 주시고 필요한 비를 내려주시며 이 땅에 곡식이 익고 나무는 열매를 맺고 들판은 황금빛으로 물들게 하시는 그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10월의 첫 아침, 한 해의 열 번째 달이 시작된 이 시점에 저희의 시간과 마음을 주께 올려드리며 이 예배의 자리에 나왔사오니 올해의 끝자락이 다가올수록 우리의 삶도 점점 영적으로 결산을 준비하게 하시고 남은 날들을 더욱.. 2025. 9. 23. 9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대표기도문찬양과 경배: 계절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시간 속에 두시고 계절 속에 숨 쉬게 하시며 하늘의 이치를 따라 이 땅의 흐름을 질서 있게 다스리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9월, 온 들판이 고요한 익음으로 물들고 들녘에는 수확의 향기가 피어나는 이 계절, 주님의 손길이 바람 속에, 햇살 속에, 나뭇잎의 흔들림 속에도 깃들어 있음을 믿습니다. 한낮의 열기가 물러나고 자연이 조용히 열매를 맺는 이 때에 우리의 영혼도 성숙해지기를 원하오며, 우리의 믿음이 바람처럼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말씀 위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계절을 만드신 주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며 세상의 끝도 시작도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하며, 이 시간 주님의 백성들이 주의 전에 모여 .. 2025. 9. 23. 짧은 8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8월 주일 대표기도문8월 1주 주일 대표기도문 – 여름의 한가운데서, 은혜의 생수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주님의 날에 우리를 불러 은혜의 보좌 앞에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8월의 태양은 여전히 뜨겁고, 대지는 생명의 물을 갈망합니다. 우리의 심령도 세상의 갈증 속에서 주님의 생수로만 만족함을 얻습니다. 주님, 여름의 한가운데서도 우리의 영혼이 메마르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의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늘 푸르고 열매 맺게 하옵소서. 땀 흘려 수고하는 농부처럼, 오늘의 믿음과 순종의 씨앗이 내일의 열매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 주님보다 세상의 시원함을 먼저 구하며, 편안함과 유익을 쫓았던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의 게으름과 무관심을 용서하시고, 영혼 구원과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 2025. 8. 12.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9월 넷째 주일 9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9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만유의 주관자이시며, 역사의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주님의 날에 우리를 불러 은혜의 보좌 앞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창세 이래로 주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시고, 해와 달과 별을 제자리에 두시며, 때를 따라 비와 이슬을 내리시고, 계절을 바꾸시며 만물을 주관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제 9월의 끝자락에 이르러 가을이 깊어갑니다. 하늘은 높아지고, 바람은 서늘하며, 들판은 황금빛 물결로 출렁입니다. 나무는 잎사귀에 단풍을 그리기 시작하고, 과수원의 열매는 주님의 손길 아래 단맛을 익혀 갑니다.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우리는 주님의 창조와 섭리를 봅니다. 계절이 변하는 것은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니라, 주님의 .. 2025. 8. 12.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9월 셋째 주일 9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9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만유의 주재이시며, 역사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은혜의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시고, 거룩한 주님의 날에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바람이 선선해지는 가을의 계절 속에서, 우리의 마음도 새로워지고, 신앙도 깊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성도의 삶이란 단순한 종교적 의무의 나열이 아니라, 주와 동행하며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여정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살아가지만, 여전히 세상의 염려와 욕심이 우리 마음을 얽매고, 믿음의 눈을 흐리게 할 때가 많습니다. 사랑해야 할 자를 외면하고, 선을 행할 기회를 놓치며, 복음 전파를 뒤로 미룬 것을 용서하여 주옵.. 2025. 8. 12.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5년 9월 둘째 주일 예배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9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만유의 주권자이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저희를 부르시고, 주의 날에 예배자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창조의 질서를 운행하시며, 세대에서 세대로 변함없이 신실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해와 달과 별이 주께서 정하신 궤도를 떠나지 않듯이, 우리의 삶 또한 주님의 말씀의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9월의 둘째 주일을 맞이하며, 우리는 가을의 깊어짐과 함께 사역과 일상의 걸음을 더욱 굳건히 하고자 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볼 때, 여전히 우리의 생각과 행위 가운데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한 부분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의 빛보다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주님의 영광보다 나의 유익을 앞.. 2025. 8. 12.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5년 9월 첫 주일 9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9월 첫주 대표기도문가을의 시작, 개강과 개학, 후반기 사역의 시작을 중심으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기도자들은 목회일정과 교회 행사를 확인하시고 기도에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영원 전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주님의 날에 우리를 불러 하나님의 보좌 앞에 예배자로 세워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지나, 하늘빛이 높아지고 바람이 선선해지는 이 계절에, 우리 마음도 새로워져 오직 주님만을 사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계절은 변하여 가을이 오지만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은 여전합니다. 오늘 우리는 가을의 첫 걸음을 떼며, 새로운 학기와 사역, 그리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새로운 기회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마른 들판에.. 2025. 8. 12. 2025년 8월 대표기도문 주제 및 주별 기도문 🌿 8월 대표기도문 주제샬롬, 주의 평강이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2025년 8월 대표기도문 주제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8월 대표기도문은 계절의 정점과 함께 신앙의 결실, 여름 사역의 열매, 회복과 재정비,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교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특히 8월은 상반기 사역을 마무리하고, 가을로 접어드는 신앙적 이정표로서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중심으로 대표기도문을 구성해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기도문을 작성하실 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8월 각 주일 대표기도문은 아래에 링크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2025년 8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2025년 8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2025년 8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2025년 8월.. 2025. 7. 24. 스가랴 11:1-17 묵상 거절당한 목자, 깨어진 언약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슬픔스가랴 11:1-17은 매우 상징적이며 통렬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의 참된 목자가 거절당하고, 그 결과 이스라엘이 스스로의 길로 나아가면서 겪게 되는 심판과 고통을 예언합니다. 이스라엘 공동체의 타락과 거짓 지도자들의 탐욕을 고발하며, 구속사적으로는 장차 오실 메시아께서 거절당하실 사건을 예표하는 중요한 예언으로 읽힙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신앙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진정한 지도자의 의미, 하나님의 언약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무너지는 숲과 목자들의 통곡본문은 비유적인 재앙 선언으로 시작합니다.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11:1.. 2025. 7. 18. 스가랴 10:1-12 비와 지도자를 주시는 하나님, 회복의 날을 준비하라스가랴 10:1-12은 하나님의 백성이 진정한 회복을 경험하기 위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회복을 이루어 가시는지를 구속사적 시선으로 조명해 줍니다. 본문은 거짓된 우상을 따랐던 백성이 돌이켜 참 하나님께 기도할 것을 촉구하고, 하나님께서 친히 목자와 지도자를 일으켜 흩어진 자들을 다시 모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이 말씀은, 회복은 단지 외적인 복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진정한 순종과 신뢰 안에서 이뤄진다는 교훈을 줍니다.비를 구하라: 회복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본문은 매우 실제적이고도 신앙적인 요청으로 시작됩니다. “봄비 때에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여호와께서 번개를 만드신다 그가 사람들에게 밭의.. 2025. 7. 18. 스가랴 9:9-17 묵상 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왕의 오심과 백성의 승리스가랴 9:9-17은 구약의 예언 가운데서도 메시아적 예언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본문으로, 겸손한 왕의 오심과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지는 승리와 보호를 노래합니다. 본문은 단지 장차 오실 왕의 환영에 그치지 않고, 그 왕의 성품, 통치 방식, 그리고 그분을 따르는 백성의 회복과 풍성함에 대해 구속사적 관점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이 묵상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오실 왕을 맞이하는 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주님의 구원에 더욱 신뢰와 소망을 두게 됩니다.겸손한 메시아, 평화의 왕으로 오시다스가랴 9:9은 메시아에 대한 예언 중 가장 잘 알려진 구절입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 2025. 7. 18. 스가랴 9:1-8 묵상 열방 위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정의와 보호하심스가랴 9:1-8은 스가랴서 후반부의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이방 나라들을 심판하시며 자신의 백성을 지키시는 공의로운 통치자이심을 드러냅니다. 이 본문은 단지 과거의 역사적 정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 속에서 열방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주권자의 모습을 그립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신자들은 이 말씀을 통해, 세상의 강대국과 권세자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통치와 보호하심 아래에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말씀은 위협과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하는 믿음을 굳게 세우게 합니다.열방을 향한 여호와의 경고본문은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9:1)라는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하드락은 시리아 북부 지역을 가.. 2025. 7. 18. 스가랴 8:14-23 묵상 진노에서 복으로: 하나님의 뜻을 좇는 백성의 회복스가랴 8:14-23은 이전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였던 시절과는 반대로, 이제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따라 복이 선포되는 전환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의 마음, 곧 진노에서 돌이켜 복 주시기로 결심하신 사랑의 결단을 보여주며, 백성은 그 뜻에 순종하며 진리와 화평을 따를 것을 요청받습니다. 이는 단순한 윤리적 권면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 안에서 백성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신적 요구입니다. 우리가 날마다의 묵상 가운데 이 본문을 붙들어야 할 이유는,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이 여전히 우리를 향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진노의 날을 넘은 하나님의 결심본문은 다시 한 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 2025. 7. 18. 스가랴 8:1-13 묵상 시온을 향한 여호와의 열심, 회복의 언약입니다스가랴 8:1-13은 포로기 이후 절망과 피폐함 속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이며, 예루살렘과 시온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열심이 강조된 본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을 버리지 않으셨으며, 진리와 정의로 다시 그 도성을 거룩하게 세우실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신앙인들에게도 절망 중에 소망을 품게 하며,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신실하신 성품을 신뢰하게 합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 백성을 향한 사랑, 그리고 회복을 위한 조건들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열심과 진노의 전환본문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이르시되"(8:1)라는 선언으로 시작되며, 이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명령을 강조합니다. 본문에서 반복.. 2025. 7. 18. 이전 1 2 3 4 ··· 9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