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066 [매일성경 묵상] 에스라 9:1 - 9:8 거룩함을 회복하는 눈물의 회개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말씀은 에스라서 9장 1절부터 8절까지의 본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백성들이 다시금 죄에 빠져 있음을 알게 된 에스라의 깊은 통곡과 회개의 장면입니다. 성전이 재건되고 예배가 회복되었지만, 백성의 마음은 여전히 혼합과 타락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거룩함을 잃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다시 회개로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진정한 회개란 무엇인지, 그리고 거룩함을 회복하는 은혜가 어떻게 시작되는지를 함께 배우게 될 것입니다.죄를 직시하는 믿음의 눈 (에스라 9:1-2)“이 일 후에 방백들이 내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2025. 11. 11. 에스라 8:21 - 8:36 묵상 및 강해 금식과 믿음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에스라서 8장 21절부터 36절입니다. 이 본문은 예루살렘으로 향하던 귀환길에서 에스라가 백성들과 함께 금식하며 하나님의 보호를 구한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기뻐하시고, 그들의 여정을 안전하게 인도하셨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손’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인간의 불안과 하나님의 신실한 보호 사이의 신앙적 긴장을 보여줍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함을 함께 배우기를 바랍니다.하나님 앞에서 낮아짐으로 시작되는 믿음 (에스라 8:21)“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하기를 공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낮추며 우리와 우리 어린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2025. 11. 11. 에스라 8:1 - 8:20 묵상 및 강해 하나님의 손이 인도하신 믿음의 동행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묵상할 말씀은 에스라서 8장 1절부터 20절입니다. 이 본문은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여정 중 함께할 사람들을 모으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전의 귀환(스룹바벨 1차 귀환)과 달리, 이번 2차 귀환은 ‘성전의 회복 이후 말씀의 회복’을 위한 사명으로 이루어진 여행이었습니다. 이 본문은 단순히 인원 명단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시는 사람들을 세우는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 여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세우시고, 어떻게 그분의 손으로 이끄시는지를 함께 깨닫길 바랍니다.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함께할 사람을 부르십니다 (에스라 8:1-14)“아닥사스다 왕이 위에 있.. 2025. 11. 11. 에스라 7:11 - 7:28 묵상 및 강해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는 자의 길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본문은 에스라서 7장 11절부터 28절 말씀입니다. 이 본문은 에스라가 아닥사스다 왕으로부터 조서를 받고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에스라가 ‘율법의 사람’으로 부름받아 실제로 사명을 수행하기 시작하는 부분이지요.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의 권세자를 사용하여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는 사람’이 어떤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귀한 본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움직이는 은혜의 손길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하나님의 손이 세상의 권세를 움직이십니다 (에스라 7:11-16)“이 조서는 제사장이요 학자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 2025. 11. 10. 에스라 7:1 - 7:10 묵상 및 강 말씀을 마음에 두고 행한 사람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본문은 에스라서 7장 1절부터 10절입니다. 이 본문은 에스라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구약의 신앙 개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결정적인 순간을 보여줍니다. 성전이 완공된 이후, 하나님은 이제 ‘예배의 장소’를 세우신 것에 이어 ‘말씀의 사람’을 세우십니다. 에스라는 단순한 제사장이 아니라, 말씀으로 공동체를 새롭게 세우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의 삶을 통해 ‘말씀을 연구하고, 행하고, 가르치는 신앙’의 본질을 배우게 됩니다.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세우십니다 (에스라 7:1-6)“이 일 후에 바사 왕 아닥사스다 때에 아론 자손 중 스라야의 아들 에스라가 있더니…” (7:1). 이 구절은 에스라의 족보로 시작합니다. .. 2025. 11. 10. 에스라 6:1 - 6:12 묵상 및 강해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본문은 에스라 6장 1절부터 12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이 오랜 방해 끝에 다시 성전 건축을 재개하게 되는 결정적인 순간을 보여줍니다. 다리오 왕의 조서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약속의 성취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한 번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은 결코 지연되지 않으며, 모든 상황을 통해 반드시 완성된다는 믿음을 새롭게 하시기 바랍니다.하나님의 일은 인간의 기억 속에서도 잊히지 않습니다 (에스라 6:1-2)“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서적 곧 보물 쌓은 곳 곧 바벨론에서 조사하게 하였더니 메대 나라 악메다 궁성에서.. 2025. 11. 10. 에스라 5:1 - 5:17 묵상 및 강해 다시 일어나는 믿음의 사람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본문은 에스라서 5장 1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중단된 성전 재건이 다시 시작되는 전환점을 보여줍니다. 오랜 침묵과 방해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낙심했지만, 하나님은 다시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일으키십니다. 이 본문은 ‘말씀의 회복’과 ‘순종의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함을 보여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낙심한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는 믿음의 능력을 함께 배우길 바랍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침묵을 깨뜨립니다 (에스라 5:1)“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 하나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5:1). 16년 동안 멈춰 있던 성전 공사는 이 한.. 2025. 11. 10. 에스라 4:11 - 4:24 묵상 및 강해 막힌 성전, 그러나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뜻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에스라서 4장 11절부터 24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경험한 ‘중단의 시기’를 함께 묵상하려 합니다. 이 본문은 성전 건축이 외부의 압력으로 인해 멈추는 장면을 기록하지만, 단순히 실패의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적 섭리 속에서 준비된 ‘정지의 시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때로 우리의 손을 멈추게 하시지만, 그 멈춤 속에서도 당신의 뜻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 인생의 지연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는 여전히 살아 있음을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대적의 음모는 언제나 교묘하게 포장됩니다 (에스라 4:11-16)본문은 아닥사스다 왕에게 보내진 고발문으로 시작합니다. “강 서편에 사는 신복들은 왕께 아.. 2025. 11. 10. 에스라 4:1 - 4:10 묵상 및 강해 대적이 일어날 때 믿음은 더욱 세워집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에스라 4장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성전을 다시 세우는 중에 맞닥뜨린 ‘대적의 방해’를 함께 묵상하려고 합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의 일을 시작할 때 반드시 일어나는 영적 저항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저항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은 결코 중단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언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도 신앙의 여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획에 동참하는 자로 서길 소망합니다.거짓된 동참의 제안(에스라 4:1-3)“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자들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4:.. 2025. 11. 10. 에스라 3:1 - 3:13 묵상 및 강해 무너진 제단 위에 세워진 예배의 불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말씀은 에스라서 3장입니다. 이 본문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이 처음으로 드린 예배의 기록입니다. 아직 성전은 세워지지 않았지만, 그들은 먼저 제단을 쌓았습니다. 이는 예배가 건물보다, 형식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임을 보여줍니다. 오늘 말씀은 회복의 시작이 예배임을 선포합니다. 잃어버린 성전보다, 먼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세워질 때 진정한 부흥이 시작됩니다. 오늘 우리도 무너진 제단을 다시 세우며, 예배의 불을 되살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회복의 첫걸음은 예배입니다 (에스라 3:1-3)“일곱째 달이 일어남에 이스라엘 자손이 각자의 성읍에 거하였더니, 그 때에 백성이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이니라”.. 2025. 11. 10. 에스라 2:1 - 2:70 묵상 및 강해 하나님의 기억 속에 새겨진 이름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본문은 에스라서 2장입니다. 이 장은 한눈에 보기엔 이름과 숫자로 가득한 족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의미 없는 이름을 기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이름을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그 이름들 속에는 하나님의 구속사가 살아 숨 쉽니다. 오늘 우리는 이 귀환자 명단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정체성을 회복했는지를 살펴보며, 우리의 이름도 하나님의 구원 역사 속에 새겨져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 다시 세워지는 신앙의 여정을 함께 묵상하길 바랍니다.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이름으로 기억하십니다 (에스라 2:1-2)“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지방 .. 2025. 11. 10. 에스라 1:1 - 1:11 묵상 및 설교 포로에서 회복으로, 말씀의 시작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에스라서 1장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섭리를 함께 묵상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단 한순간도 당신의 백성을 잊지 않으시며, 약속하신 구원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바벨론 포로의 긴 세월이 끝나고, 이제 하나님은 고레스 왕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십니다. 오늘 본문은 단순한 귀환의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이 어떻게 현실 속에서 성취되는지를 보여주는 구속사의 서막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 있는 사람으로, 회복의 은혜를 체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은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에스라 1:1)에스라서의 첫 구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 2025. 11. 10. 3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3월 주일 낮 대표기도문 2026년 3월 다섯째 주일 기도문 깊어가는 봄, 따스한 햇살 아래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또 하나의 장을 덧입어 우리 삶에 조용히 내려앉습니다. 2026년 3월의 마지막 주일 아침, 주님의 전으로 이끄시는 은혜 앞에 감사와 경외함으로 서게 하시니,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심령이 말씀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고, 겸손히 엎드려 주의 뜻을 경청하게 하소서. 계절이 익어갈수록 땅은 생명을 토해내고, 바람은 꽃향기를 머금은 채 들판을 스칩니다. 그렇게 자연은 아무 말 없이 주님의 섭리를 노래합니다. 우리도 그 조용한 선율에 귀를 기울이며, 주의 숨결을 닮은 순결한 마음으로 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주님, 봄을 따라 깨어나는 자연처럼, 우리의 영혼도 주의 성령에 의해 깨어나게 하옵소서.. 2025. 10. 25. 3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3월 넷째 주일은 겨울의 잔재가 사라지고 봄의 생명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시기입니다. 계절이 바뀌듯 성도의 마음도 새롭게 깨어나는 때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더 깊이 반응할 수 있는 영적 전환의 시간이 됩니다. 새 학기와 새로운 사역이 자리를 잡아가는 이 시점에서, 교회 공동체는 믿음의 뿌리를 다시 다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소망을 새롭게 품게 됩니다. 이번 주일 대표기도문은 계절의 섭리를 따라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회개와 믿음의 결단, 교회와 나라, 다음 세대를 위한 간구가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말씀과 예배, 성령의 은혜를 통해 삶의 방향을 바로잡고, 주님과 동행하는 한 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표기도를 맡으신 분들은 참조 하셔서 은혜로운 기도 하시기.. 2025. 10. 24. 3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샬롬, 주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6년 3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해 나눕니다. 모든 것을 이루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2026년 3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영원한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2026년 3월 셋째 주일 아침, 주의 날을 허락하시고거룩한 예배의 자리에 저희를 부르시니 감사를 드립니다.새로운 계절, 봄의 숨결이 대지를 덮고 생명을 깨우듯우리의 영혼도 주의 성령으로 깨어나게 하시고,이 예배의 시간 속에서 주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하나님, 3월은 새 출발의 시간입니다.우리 자녀들은 새로운 학년과 만남 속에 있고,일터와 가정, 삶의 여러 자리에서는새로운 계획과 사명의 길이 열리고 .. 2025. 10. 24. 3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낮 대표기도문3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계절의 시작과 끝을 정하시는 하나님 아버지,2026년 3월 둘째 주일 아침,저희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이른 봄의 기운이 대지를 감싸듯,주의 자비와 은총이 우리의 심령에도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 시간,저희는 모든 마음의 무거움을 내려놓고온전히 주의 얼굴을 바라봅니다.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겨우내 잠자던 땅이 일어나 숨을 쉬고,마른 가지에도 새싹이 움트는 이 계절의 변화 속에서우리는 다시 한번 주의 살아 계심과 신실하심을 체험합니다.창조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저희 삶에도 그 봄의 손길을 허락하사,상한 마음은 고쳐지고, 무너진 믿음은 일어나며,지친 영혼은 다시 주의 품 안에서 힘을 얻게 하옵소서.그러나 주님, 저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하루.. 2025. 10. 24. 3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삼일절) 주일 낮대표기도문 삼일절 기념주일2026년 3월 1일, 삼일절이자 3월 첫째 주일을 위한 대표기도문입니다. 우리 나라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사건이자 기념일입니다. 또한 새로운 계절과 봄이 기운을 함께 넣어 시작의 의미를 담아 작성해 봅니다. 기도 제목은 아래를 중심으로 작성되었으니 참고 바랍니다.계절의 시작(봄)과 영적 새출발에 대한 묵상삼일절의 역사적 의미와 신앙적 해석회개와 헌신의 기도다음세대와 교육, 가정, 교회 사역을 위한 간구민족의 회복과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중보 만유의 주재가 되시며, 역사의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 아버지,3월의 첫날, 삼일절 아침을 밝히며 드리는 이 주일예배의 기도를겸손히 주의 보좌 앞에 올려드립니다.계절은 봄을 알리며 새순을 틔우고, 땅은 얼음을 녹이며 다시 살아납니다... 2025. 10. 24. 2월의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2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2월 22일, 2월의 마지막 주일에 드리는 대표기도문을 정성스럽게 작성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가 사랑이 여러분에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기도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겨울의 끝자락과 봄을 맞는 계절의 변화 속 묵상방학을 마치고 다시 시작하는 일상과 새학기에 대한 기도지난 시간을 회개하며 새로운 은혜를 구하는 간구다음세대와 교회를 위한 중보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예배 가운데 경험하는 은혜와 결단2월 넷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시간의 흐름을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오늘, 2026년 2월 22일, 이 한 해의 두 번째 달의 마지막 주일을 맞아우리의 삶을 주님의 전 앞에 올려드립니다.긴 겨울의 끝자락에서, 조금씩 느껴지는 봄의 기척 속에당신의 .. 2025. 10. 24. 2025년 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11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11월은 계절적으로 가을의 끝자락이자 겨울을 맞이하는 문턱으로, 자연이 수확을 마무리하고 침묵과 기다림의 시간으로 들어가는 시기입니다. 목회적으로는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리는 추수감사절이 중심이 되며, 동시에 영적 결산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외적으로는 낙엽이 지고 들녘이 비워지지만, 내적으로는 열매와 회복, 그리고 재헌신을 묵상하게 합니다.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회고하며 겨울과 새해를 준비하는 영적 전환의 시기입니다.2025년 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온 세상을 주의 뜻 가운데 다스리시며,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계절이 깊어가고 찬 바람이 불어오는 이때에도,주의 자비는 식지 아니하.. 2025. 10. 24. 2025년 12월 21일, 대림절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21일 대림절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겨울의 끝자락에서 우리는 드디어 대림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세상의 하늘은 낮고 바람은 차가우나, 주의 약속은 한결같고 그 사랑은 여전히 따뜻합니다. 오늘 우리는 기다림의 끝에서 사랑의 완성을 바라보며, 역사 속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영혼이 다시금 주의 품으로 돌아와, 모든 불안과 고독과 어둠 속에서 주의 사랑 안에 안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하신 말씀을 붙듭니다. 인간의 죄로 어두워진 세상 한가운데, 하나님께서 친히.. 2025. 10. 19. 12둘째주, 대림절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14일 대림절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둠이 깊어갈수록 빛은 더욱 선명해지고, 추운 바람이 강해질수록 우리의 마음은 더 간절히 주를 기다립니다. 대림절 셋째 주일, 이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성탄의 빛을 바라봅니다. 낮이 짧고 밤이 길어진 이 계절 속에서도 주의 약속은 변함이 없고, 그 빛은 멀지 않은 곳에서 이미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이 새벽 같은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깨어 있게 하시며, 겨울의 침묵 속에서 주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한가운데에서 우리는 종종 길을 잃고 흔들리지만, 주께서는 언제나 잃은 자를 찾으시는 목자이십니다. 인류의 역사는 불안과 혼란으.. 2025. 10. 18. 이전 1 2 3 4 ··· 9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