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장별요약 제1권 (1~4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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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어떤 책인가
시편은 하나님 백성이 기쁨과 슬픔, 감사와 두려움, 회개와 탄식, 예배와 기다림을 하나님께 드린 노래와 기도의 책입니다. 히브리어 제목 테힐림은 “찬양들”이라는 뜻이며, 헬라어 번역 전통에서 나온 ‘시편’이라는 이름은 현악기에 맞추어 부르는 노래를 가리킵니다. 모두 150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모세오경을 연상시키는 다섯 권의 책으로 나뉩니다(1–41편, 42–72편, 73–89편, 90–106편, 107–150편).
시편에는 다윗의 시가 가장 많이 담겨 있지만, 아삽과 고라 자손, 솔로몬, 모세, 에단 등 여러 시인의 노래도 포함됩니다. 이 시들은 개인의 은밀한 기도에서 회중 예배의 찬양까지 폭넓은 신앙 경험을 담습니다. 왕의 즉위와 전쟁, 성전 예배, 순례, 포로와 회복 같은 이스라엘의 역사도 시편의 배경이 됩니다.
시편의 핵심은 인간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 가져가는 데 있습니다. 시편 기자들은 원수의 위협과 질병, 죄책감, 죽음의 두려움, 하나님의 침묵을 솔직히 토로합니다. 그러나 탄식은 절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시인은 기억하고, 기다리고, 다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피난처와 목자, 왕과 재판장, 창조주와 구원자로 노래됩니다.
또한 시편은 율법을 기뻐하는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을 대비하며, 하나님 나라의 왕을 기다립니다. 특히 다윗 언약과 연결된 왕의 시편들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될 메시아적 소망을 비춥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은 시편을 자주 인용하여 그리스도의 고난, 부활, 승천, 통치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은 단순한 찬송가 모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언어를 가르치고, 예배의 중심을 회복시키며, 삶의 모든 계절을 믿음으로 해석하게 하는 책입니다. 시편을 읽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펼치면서, 마침내 찬양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시편은 모두 다섯 권입니다.
- 제1권 (1~41편): 다윗의 시가 중심이며, 인간의 삶과 복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 제2권 (42~72편): 고라 자손과 다윗의 시가 많고, 고난 속 구원을 노래합니다.
- 제3권 (73~89편): 아삽의 시가 포함되며, 성전 파멸과 나라의 위기를 다룹니다.
- 제4권 (90~106편): 하나님의 왕되심과 영원하심을 찬양합니다 (모세의 시 90편 포함).
- 제5권 (107~150편): 율법과 하나님의 말씀, 성전 올라가는 노래 및 할렐루야 찬양으로 끝납니다.
단번에 모든 편을 요약할 수 없어서 이곳에서는 1편만을 요약합니다. 다른 편은 위의 각 권별 제목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시편 1편 요약
시편 1편은 시편 전체의 문을 여는 지혜시로,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을 대조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합니다. 그 삶은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때를 따라 열매 맺고 시들지 않습니다. 반대로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으며, 결국 심판 가운데 서지 못합니다.
시편 2편 요약
열방과 왕들은 하나님과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며 그분의 통치를 벗어나려 합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그들의 반역을 헛된 일로 보시며, 시온에 자신의 왕을 세우셨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왕에게 나라들을 유업으로 주시고 땅끝까지 소유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왕들과 재판관들은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아들에게 입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사람은 복됩니다.
시편 3편 요약
이 시는 다윗이 아들 압살롬을 피해 도망할 때 드린 기도입니다. 많은 대적이 다윗을 둘러싸고, 하나님도 그를 돕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자신을 두르시는 방패, 자신의 영광, 머리를 드시는 분으로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평안히 누웠다가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원수가 둘러싸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구원은 여호와께 속했음을 선포합니다.
시편 4편 요약
다윗은 곤경 가운데서 자신에게 응답하셨던 하나님께 다시 부르짖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헛된 것을 사랑하고 거짓을 구하지 말며, 하나님께서 경건한 자를 특별히 돌보신다는 사실을 알라고 권면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침상에서 마음을 살피며 잠잠하라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이 풍요를 구하지만, 시인은 하나님의 얼굴빛이 비추는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그는 안전히 누워 잠듭니다.
시편 5편 요약
다윗은 아침마다 하나님께 자신의 말과 묵상을 들으시고 기도에 귀 기울여 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악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교만하고 거짓되며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를 미워하시는 거룩한 재판장이십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풍성한 인자하심을 의지하여 성전에 나아가 경배합니다. 그는 원수들의 속임을 고발하고 하나님의 의로 자신을 인도해 달라고 구합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보호와 기쁨을 얻습니다.
시편 6편 요약
시편 6편은 고통과 죄의식 속에서 드리는 회개의 기도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진노와 분노로 자신을 징계하지 말아 달라고 간구하며, 몸과 영혼이 심히 떨린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눈물로 침상을 적실 만큼 깊이 슬퍼하면서, 죽음 가운데서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다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시의 끝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울음과 간구를 들으셨음을 확신합니다. 원수들은 부끄러워 물러갑니다.
시편 7편 요약
다윗은 자신을 추격하는 자들에게서 구해 달라고 하나님께 피합니다. 그는 자신이 친구에게 악을 행하거나 이유 없이 원수를 약탈한 일이 있다면, 원수가 자신을 짓밟아도 좋다고 자신의 무죄를 호소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시며 매일 악을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악인은 죄악을 품어 거짓을 낳고 스스로 판 함정에 빠집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의를 찬양하고 지극히 높으신 여호와의 이름을 노래합니다.
시편 8편 요약
다윗은 온 땅에 충만한 하나님의 이름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을 통해서도 대적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시인은 하늘과 달과 별을 바라보며, 그런 عظ대한 창조주께서 사람을 기억하시고 돌보시는 사실에 놀랍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으며, 창조 세계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인간의 존엄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 안에서 이해됩니다.
시편 9편 요약
다윗은 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의 기이한 일을 선포하겠다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대적을 물리치시고 악인을 꾸짖으시며, 의로운 재판장으로서 세계를 공평하게 심판하십니다. 억눌린 자와 환난당한 자에게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십니다.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과 고난받는 자의 소망은 잊히지 않습니다. 시인은 열방이 자신들이 피조물에 불과한 사람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교만을 버리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시편 10편 요약
시인은 악인이 가난한 자를 압제하고 교만하게 하나님이 보지 않으신다고 말하는 현실을 보며, 하나님께서 왜 멀리 서 계시는지 묻습니다. 악인은 탐욕과 폭력과 거짓으로 약자를 해치며, 하나님이 심판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일어나셔서 고난받는 자를 기억하고 악인의 팔을 꺾어 달라고 간구합니다. 결론에서 하나님은 고아와 억눌린 자의 소원을 들으시며, 사람의 위협이 더 이상 통하지 않게 하시는 영원한 왕으로 고백됩니다.
시편 11편 요약
다윗은 악인이 활을 당기고 의인을 어둠 속에서 겨누는 상황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산으로 피하라고 권하지만, 그는 여호와께 피한다고 고백합니다. 세상의 기초가 무너지는 듯해도 하나님은 성전에 계시며 하늘 보좌에서 사람을 살피십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시험하시지만, 폭력을 사랑하는 악인을 미워하십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정직한 자가 마침내 그의 얼굴을 뵙게 하십니다.
시편 12편 요약
다윗은 경건한 자가 사라지고 신실한 사람이 끊어진 시대를 보며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합니다. 사람들은 이웃에게 거짓을 말하고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의 압제와 궁핍한 자의 탄식 때문에 일어나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흙 도가니에서 일곱 번 단련한 은처럼 순결합니다. 거짓과 타락이 높임받는 시대에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지키십니다.
시편 13편 요약
다윗은 하나님께서 언제까지 자신을 잊으시고 얼굴을 가리실 것인지 네 번이나 묻습니다. 그는 마음의 근심과 원수의 높아짐 때문에 괴로워하며, 죽음의 잠을 자지 않도록 자신을 돌보아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러나 시의 끝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신뢰한다고 고백합니다. 아직 환경은 바뀌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기뻐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후대하셨음을 노래합니다.
시편 14편 요약
시인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자의 마음을 고발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사람들을 굽어살피셨으나, 선을 행하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없고 모두 타락했다고 선언합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빵 먹듯 삼키면서도 하나님을 부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인의 세대와 함께하시며, 가난한 자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시인은 시온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이 오기를 기다리며 회복의 날을 소망합니다.
시편 15편 요약
이 시는 누가 하나님의 장막에 머물며 거룩한 산에 설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그 대답은 삶의 윤리로 나타납니다. 정직하게 행하고 의를 실천하며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하나님과 교제합니다. 그는 이웃을 비방하지 않고, 친구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며, 가난한 사람을 착취하지 않습니다. 악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를 존중하며, 손해가 있어도 약속을 지킵니다. 이런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편 16편 요약
다윗은 하나님 외에는 자신에게 복이 없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자신의 피난처로 삼습니다. 그는 우상을 따르는 자들의 고통이 많아질 것을 경고하고, 오직 하나님을 자신의 산업과 잔의 소득으로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아름다운 기업을 주시고 밤에도 마음을 교훈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항상 앞에 모시므로 흔들리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스올에 버리지 않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안에는 생명의 길과 영원한 기쁨이 있습니다.
시편 17편 요약
다윗은 자신의 입술에 거짓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폭력의 길을 피했다고 고백하며 의로운 재판을 구합니다. 그는 자신의 걸음이 하나님의 길을 굳게 지켜 미끄러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원수들은 사자처럼 자신을 에워싸고 삼키려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을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고 날개 그늘에 숨겨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는 악인의 일시적 풍요보다, 깨어날 때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만족을 소망합니다.
시편 18편 요약
다윗은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받은 뒤, 하나님을 자신의 반석과 요새와 구원자로 찬양합니다. 죽음의 줄과 멸망의 물결이 자신을 둘렀지만,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하늘을 진동시키며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넓은 곳으로 이끄시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그분 앞에 정직하게 살고자 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등불이시며, 그의 기름부음 받은 왕에게 영원히 인자를 베푸십니다.
시편 19편 요약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은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드러냅니다. 말과 소리가 없어도 창조 세계의 증거는 온 땅에 퍼집니다. 이어 시인은 여호와의 율법이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고,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한다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금보다 귀하고 꿀보다 달며, 종에게 경고와 큰 상을 줍니다. 시인은 숨은 허물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시고,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하나님께 열납되기를 기도합니다.
시편 20편 요약
이 시는 전쟁이나 위기 앞에서 왕을 위해 드리는 공동체의 기도입니다. 백성은 환난 날에 하나님께서 왕에게 응답하시고, 성소에서 도우시며, 제사를 기억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의 소원과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며, 구원의 승리를 기뻐합니다. 어떤 이는 병거를, 어떤 이는 말을 의지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그들은 무너질 세력과 달리 일어서 굳게 설 것을 확신합니다.
시편 21편 요약
이 시는 하나님께서 왕에게 주신 승리와 복을 찬양하는 왕의 시입니다. 왕은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으로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존귀와 장수와 영광을 더하셨습니다. 왕이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왕의 원수들을 찾아내어 심판하실 것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높여 찬양합니다.
시편 22편 요약
다윗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으며 극심한 고난을 토로합니다. 원수들은 그를 조롱하고, 그의 손과 발은 상하며, 사람들은 그의 옷을 나눕니다. 그러나 그는 조상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도움을 간구합니다. 시의 후반은 하나님이 고난받는 자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셨음을 찬양으로 선포합니다. 이 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열방의 예배를 비추는 중요한 메시아 시편입니다.
시편 23편 요약
다윗은 여호와를 자신의 목자로 고백합니다. 목자이신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원수 앞에서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기름을 부으시며 잔을 넘치게 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평생 따르며, 영원히 하나님의 집에 거할 것을 확신합니다.
시편 24편 요약
땅과 그 안에 충만한 것,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모든 사람은 여호와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다 위에 땅의 기초를 세우신 창조주이십니다. 누가 하나님의 산에 오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시인은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며 거짓을 맹세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답합니다. 이어 영광의 왕이 성문으로 들어오시는 장엄한 장면이 노래됩니다. 영광의 왕은 강하고 능하신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시편 25편 요약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을 들어 올리며, 원수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길과 진리와 뜻을 가르쳐 달라고 구하며, 하나님이 선하시고 정직하셔서 죄인을 바른길로 인도하신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말아 달라고 간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언약의 비밀을 알게 하시며, 환난과 외로움 가운데서도 그를 건지십니다.
시편 26편 요약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살피고 시험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눈앞에 두고 진리 가운데 행했으며, 거짓된 자와 악인의 모임을 멀리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손을 씻어 무죄를 나타내고 하나님의 제단 주위를 돌며 감사의 소리를 높이고자 합니다. 다윗은 악인들과 함께 멸망하지 않게 해 달라고 간구하며, 자신의 발이 평탄한 곳에 섰으므로 회중 가운데서 하나님을 송축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시편 27편 요약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빛과 구원이시며 생명의 능력이시므로 누구를 두려워하겠느냐고 고백합니다. 악인과 원수들이 자신을 삼키려 해도 넘어질 것이며, 군대가 진을 쳐도 마음이 두렵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의 한 가지 소원은 평생 하나님의 집에 거하며 그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성전에서 묻는 것입니다. 다윗은 환난 날에 하나님이 자신을 숨기시고 붙드실 것을 믿으며, 끝까지 하나님을 기다리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권면합니다.
시편 28편 요약
다윗은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면 자신이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 것이라며 간절히 부르짖습니다. 그는 성소를 향해 손을 들고 도움을 구하며, 악인들과 함께 끌려가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악인들은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면서 마음에는 악독을 품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행위대로 갚으시기를 구합니다. 시의 후반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힘과 방패가 되셨다고 찬양하며, 백성을 구원하고 영원히 목자가 되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시편 29편 요약
다윗은 하늘의 존재들에게 하나님께 영광과 능력을 돌리고, 거룩한 옷을 입고 경배하라고 요청합니다. 이어 천둥 번개가 치는 폭풍을 “여호와의 소리”로 묘사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큰 물 위에 울리고, 백향목을 꺾으며, 광야를 진동시키고, 숲을 벌거벗깁니다. 창조 세계를 뒤흔드는 그 위엄 앞에서 성전의 모든 것이 “영광”을 외칩니다. 홍수 위에 좌정하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힘과 평강을 주십니다.
시편 30편 요약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원수의 기쁨거리가 되지 않게 하시고, 죽음의 문턱에서 건져 주셨음을 찬양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진노는 잠깐이고 은총은 평생이며, 밤에는 울음이 깃들지만 아침에는 기쁨이 온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평안할 때 자신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하나님이 얼굴을 가리시자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슬픔을 춤으로 바꾸시고 베옷을 벗겨 기쁨을 입히셨습니다.
시편 31편 요약
다윗은 하나님께 피하여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 달라고 간구하며, 하나님을 자신의 반석과 요새로 고백합니다. 그는 “내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원수와 비방, 고난과 외로움이 그를 에워싸지만, 그의 때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경외하는 자를 위하여 선하심을 쌓아 두셨다고 찬양하며, 환난 중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권면합니다.
시편 32편 요약
다윗은 죄 사함을 받고 허물이 가려진 사람이 복되다고 선언합니다. 그는 죄를 숨겼을 때 마음과 몸이 쇠하였으나,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자복하자 용서받았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자는 환난이 닥치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시고 구원의 노래로 두르십니다. 시인은 자기 고집을 부리는 말이나 노새처럼 되지 말고, 하나님의 교훈을 따라 지혜롭게 살라고 권면합니다.
시편 33편 요약
시인은 정직한 자들이 새 노래와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분이 행하시는 모든 일은 신실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하늘과 별들을 만드시고 바다를 곳간에 모으신 창조주이십니다. 열방의 계획은 무너지지만, 하나님의 뜻과 마음의 생각은 영원히 섭니다.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는 복되며, 시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다리고 그분께 소망을 둡니다.
시편 34편 요약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을 송축하고, 그 찬양을 입술에서 떠나지 않게 하겠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찾았을 때 모든 두려움에서 건짐을 받았고, 고난 중에 부르짖자 응답받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천사가 진을 치며 보호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십니다. 의인도 많은 고난을 당하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하시고, 악인의 죄는 결국 그를 정죄합니다.
시편 35편 요약
다윗은 까닭 없이 자신을 대적하는 원수들과 싸워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방패와 창을 드시고 자신을 추격하는 자들을 물리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다윗은 그들이 병들었을 때 금식하며 슬퍼했지만, 자신이 넘어지자 그들은 기뻐하며 거짓 증언으로 비난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침묵하지 마시고 자신의 억울함을 판단해 달라고 호소합니다. শেষে 다윗은 하나님의 공의를 찬양하고 종의 평안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높이겠다고 고백합니다.
시편 36편 요약
시인은 악인의 마음 깊은 곳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다고 말합니다. 악인은 스스로를 속이고, 악을 계획하며 선한 길을 버립니다. 이에 반해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하늘에, 신실하심은 궁창에 이르며, 공의는 큰 산과 같고 심판은 깊은 바다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짐승을 보존하시며, 그의 날개 그늘에 피하는 자들을 풍성히 먹이십니다.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빛을 봅니다.
시편 37편 요약
다윗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불평하거나 시기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악인은 풀처럼 속히 시들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을 행하는 사람은 땅에 거하며 안전하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자신의 길을 맡기며 잠잠히 기다려야 합니다. 의인의 걸음은 하나님께서 정하시므로 넘어져도 아주 엎드러지지 않습니다. 악인의 힘은 꺾이지만, 의인의 기업과 평강은 영원합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는 약속이 반복됩니다.
시편 38편 요약
다윗은 하나님의 진노와 징계 아래 몸과 마음이 무너진 상태를 고백합니다. 그의 죄악은 머리 위에 넘치는 무거운 짐 같고, 상처는 썩어 악취가 나며, 친구와 이웃도 그를 멀리합니다. 원수들은 그 틈을 타서 악을 꾀하고 거짓을 말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죄를 고백하고 자신의 죄악을 슬퍼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을 기다리며, 자신을 버리지 마시고 속히 도와 달라고 간구합니다.
시편 39편 요약
다윗은 악인 앞에서 혀로 죄를 짓지 않으려 침묵했으나, 마음속 고통이 불처럼 타올라 결국 하나님께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날 수와 생명의 연약함을 알게 해 달라고 구합니다. 사람의 일생은 한 뼘 길이이며, 모든 사람은 입김과 같고, 재물을 쌓아도 누가 거둘지 알지 못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소망이 오직 하나님께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징계와 고난 가운데 나그네 같은 인생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합니다.
시편 40편 요약
다윗은 하나님을 기다렸을 때 그분이 자신을 멸망의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내어 반석 위에 세우셨다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입에 새 노래를 주셨고, 많은 사람이 이를 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다윗은 제사 자체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순종을 기뻐하신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죄와 원수에게 둘러싸인 그는 속히 도와 달라고 간구합니다. 구원을 사모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크게 높이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시편 41편 요약
다윗은 가난한 자를 돌보는 사람이 복되며, 하나님께서 환난 날에 그를 건지시고 병상에서 붙드신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고침을 구하지만, 원수들은 그의 죽음을 바라며 악한 말을 합니다. 심지어 가까운 친구, 곧 함께 음식을 먹던 사람도 그를 배반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을 일으켜 원수에게 갚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그를 보전하여 영원히 자기 앞에 세우시며, 시편 제1권은 하나님 찬송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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