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여전도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모음

  3월 여전도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3월 여전도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1 (예배·말씀·기도의 새로움) 거룩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 계절을 여시고 닫으시며 우리의 걸음을 주의 섭리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3월의 새 기운 속에 여전도회 월례회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새학기와 새 출발의 분주함 가운데서도 우리 마음이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의 질서를 세워 주옵소서. 오늘 모임이 단순한 친교가 아니라, 말씀 앞에 마음을 다시 세우고 기도로 서로를 붙드는 거룩한 연합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사랑을 말하면서도 오래 참지 못했고, 섬김을 말하면서도 마음에 계산이 스며들었으며, 기도해야 할 자리에 염려를 더 오래 품었나이다. 우리 안의 비교와 서운함과 판단을 씻어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하시고, 성령으로 새 마음을 주셔서 여전도회가 말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복음을 드러내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여전도회의 모든 회원들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가정과 일터, 자녀와 부모를 돌보며 지친 손길 위에 새 힘을 더하여 주시고, 마음이 낙심한 회원에게는 하늘의 위로를, 병중에 있는 지체에게는 치료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서로의 형편을 헤아려 짐을 나누게 하시고, 말 한마디로 세우며 기도로 품는 사랑이 풍성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회의 계획하는 사업과 봉사가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주님의 기쁨을 위한 것이 되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충성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손이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강단의 말씀이 능력 있게 선포되게 하시고, 목양의 수고 가운데 지치지 않도록 성령의 위로와 담대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여전도회가 목회를 돕는 기도의 파수꾼이 되게 하시고, 교회의 부흥이 외형보다 거룩과 회개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모임의 모든 순서를 주께서 주장하시고, 결의하는 일마다 평안과 일치를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

3월 여전도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모음

  3월 여전도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3월 여전도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1 (예배·말씀·기도의 새로움) 거룩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 계절을 여시고 닫으시며 우리의 걸음을 주의 섭리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3월의 새 기운 속에 여전도회 월례회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새학기와 새 출발의 분주함 가운데서도 우리 마음이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의 질서를 세워 주옵소서. 오늘 모임이 단순한 친교가 아니라, 말씀 앞에 마음을 다시 세우고 기도로 서로를 붙드는 거룩한 연합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사랑을 말하면서도 오래 참지 못했고, 섬김을 말하면서도 마음에 계산이 스며들었으며, 기도해야 할 자리에 염려를 더 오래 품었나이다. 우리 안의 비교와 서운함과 판단을 씻어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하시고, 성령으로 새 마음을 주셔서 여전도회가 말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복음을 드러내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여전도회의 모든 회원들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가정과 일터, 자녀와 부모를 돌보며 지친 손길 위에 새 힘을 더하여 주시고, 마음이 낙심한 회원에게는 하늘의 위로를, 병중에 있는 지체에게는 치료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서로의 형편을 헤아려 짐을 나누게 하시고, 말 한마디로 세우며 기도로 품는 사랑이 풍성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회의 계획하는 사업과 봉사가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주님의 기쁨을 위한 것이 되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충성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손이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강단의 말씀이 능력 있게 선포되게 하시고, 목양의 수고 가운데 지치지 않도록 성령의 위로와 담대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여전도회가 목회를 돕는 기도의 파수꾼이 되게 하시고, 교회의 부흥이 외형보다 거룩과 회개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모임의 모든 순서를 주께서 주장하시고, 결의하는 일마다 평안과 일치를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

2026년 3월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3월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1주간 (새학기·새출발, 말씀으로 시작) 하나님 아버지, 밤을 지나 새벽을 여시고, 겨울을 지나 봄의 문을 여시는 주님을 찬송하옵나이다. 3월의 첫 주간 새벽, 새학기와 새출발의 분주함 속에서도 우리를 깨우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오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주여, 시작이 많아질수록 마음은 흩어지기 쉬우니, 오늘 이 새벽에 우리의 생각을 한곳에 모아 주옵소서. 우리가 세상의 일정표로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말씀의 등불로 길을 비추게 하시고, 기도의 숨결로 심령을 깨우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날 우리의 죄를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을 말하면서도 염려를 더 오래 품었고, 감사해야 할 은혜 앞에서 불평이 앞섰으며, 사랑하기보다 판단이 먼저 나갔나이다.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사 새학기의 시작이 곧 거룩의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학생들과 청년들을 붙드사, 비교와 경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나는 주의 것’이라는 정체성이 마음의 중심이 되게 하옵소서. 교실과 캠퍼스, 학원과 도서관, 새로운 관계 속에서도 정직과 절제와 온유로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부모와 교사들에게 지혜를 더하사 조급함으로 다그치지 않게 하시고, 기도로 품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께서 인도하사, 시작의 결심이 지속의 순종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26년 3월 대표기도문 모음 3월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2주간 (사순절의 길, 회개와 십자가)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죄인을 부르사 돌이키게 하시고, 십자가로 구원의 길을 여신 주님을 찬송하옵나이다. 3월 둘째 주간 새벽, 사순절의 길목에서 우리를 깨우사 회개의 자리로 부르시니 감사하옵나이다. 주여, 우리의 심령이 세상의 소음에 닳아 무뎌졌사오니, 말씀의 칼로 마음을 헤집어 주시고, 성령의 빛으로 숨은 죄를 드러내어 주옵소서. 우리는 경건을 말하면서도 속은 교만하였고, 기도를 말하면서도 염려를 더 사...

3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삼일절 기념)

 3월 첫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3월 첫 주는 교회력으로 사순절을 앞두거나(해에 따라 사순 첫 주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전환의 계절’입니다. 또한 개학·새 출발의 분주함 속에서 신앙의 중심을 다시 세우기 좋은 때이기도 합니다. 대표기도는 이 시기에  ①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배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② 지난 계절의 무뎌짐을 회개하며  ③ 새 학기와 가정, 다음 세대를 위해 간구하고  ④ 교회의 말씀·기도의 부흥을 구하며  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공의와 평화를 구하는 방향 으로 드리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시작’의 열심이 ‘지속’의 순종으로 이어지도록, 성도들의 삶을 주께 온전히 맡기는 기도로 함께 나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3월 첫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 역사의 처음과 끝을 주의 손에 붙드시고 나라와 민족의 흥망도 주의 섭리 가운데 두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3월 첫째 주일, 삼일절을 기념하는 이 주일에 우리를 주의 전으로 부르시어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겨울의 끝자락을 지나 봄기운이 스며드는 이때, 우리의 마음에도 주의 말씀으로 새 기운을 불어넣어 주셔서, 예배가 형식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께 드리는 언약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거룩하신 빛 앞에 지난 한 주의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는 은혜로 산다 하면서도 감사에 인색했고, 주의 약속을 안다 하면서도 염려를 더 오래 붙들었습니다. 입술로는 정의와 사랑을 말하면서도 가까운 이웃에게는 인내가 부족했고, 기도보다 판단이 앞섰으며, 말씀의 길보다 내 생각의 길을 고집한 죄가 많습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사 회개가 말이 아니라 순종의 열매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간구하오니, 성도들의 믿음을 굳게 세워 주옵소서. 흔들리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의 신앙이 사람의 말과 분위기에 좌우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경의 진리 위에 서게 하옵소서. 병든 지...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3월, 첫째주, 둘째주, 셋째주,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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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대표기도문 모음 3월 첫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계절의 흐름 속에 또 한 달을 허락하시고 3월의 첫 주일을 맞아 주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겨울의 차가운 기운을 지나 새봄의 문턱에 서게 하신 것도 주님의 은혜이며, 얼어 있던 땅에서 새싹이 움트듯 우리의 심령 또한 새롭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지난 날의 허물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의 마음을 겸손히 낮추어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은혜의 하나님, 지난 시간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감사보다 불평이 앞섰고, 기도보다 염려가 컸으며, 순종보다 자기 뜻을 고집했던 모습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가까이하기보다 세상의 소리에 마음을 빼앗겼고, 사랑해야 할 자리에서 판단과 냉랭함으로 행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허물을 씻어 주시고, 다시금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성령께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예배가 형식과 습관으로 드려지는 시간이 되지 않게 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송할 때 우리의 마음이 하늘의 은혜를 향하게 하시고, 기도할 때 우리의 심령이 진실하게 열리게 하시며, 말씀을 들을 때 굳어진 마음이 녹아 순종의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게 하시고, 듣는 모든 성도들의 삶 속에 열매로 맺히게 하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땅의 한국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와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복음의 본질을 지켜 끝까지 진리 위에 서게 하옵소서. 분열과 갈등이 아니라 사랑과 연합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믿음 위에 굳게 서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겸손과 분별의 지혜를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충성된 일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

2025년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25일 목요일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한 해동안 너그럽게 인도하시고 붙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으로 사랑케 하심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성탄을 기뻐하며 기도문 올려 드립니다.

12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12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심 감사합니다.  2025년 12월 셋째 주일 아침, 성탄절을 나흘 앞두고, 대림절의 마지막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겨울의 찬 공기와 길어진 밤, 잎을 다 떨어낸 나무들 사이로, 역사의 시간과 계절을 주관하시는 분이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제 한 해의 끝이 또렷하게 보이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2025년의 첫날을 맞이하던 때에는 길고도 먼 여정처럼 느껴졌지만, 돌아보니 한순간과 같이 흘러간 세월임을 깨닫습니다. 그 흐르는 시간 속에서 저희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였으며, 기대했던 열매를 거둔 날도 있었지만, 설명되지 않는 실패와 상실 앞에서 마음이 무너지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 위에, 보이지 않는 손으로 우리를 이끌어 오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주님, 이 은혜 앞에 합당하게 살지 못한 우리의 죄를 이 시간 자백합니다.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면서도, 저희는 시간을 마치 자기 소유인 것처럼 함부로 쓰며, 기도와 말씀보다 눈앞의 일과 감정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예배당에 몸은 앉아 있으면서도, 마음은 세상 계산과 염려에 사로잡혀 있었고, 입술로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실제의 선택에서는 자신의 유익과 체면을 먼저 생각하였습니다. 교회를 한 몸으로 부르셨으나 서로를 지체로 여기지 못하고, 비교와 시기, 무관심과 냉랭함으로 상처를 남긴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은 대림절의 마지막 주일이며, 성탄을 불과 나흘 앞두고 있습니다. 세상은 이미 화려한 장식과 소음으로 들떠 있지만, 교회는 그 이면에 있는 깊은 진리를 보게 하옵소서. 성탄은 단지 한 아기의 탄생 이야기가 아니라, 창세 전부터 준비하신 구속의 언약이 “때가 차매” 역사 속에서 실현된 사건임을 고백합니다. 영원하신 성자 하나님께서 참 사람이 되셔서, 죄인 된 우리 가운데...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둘째 주일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12월 둘째 주일 아침, 겨울의 찬 공기와 맑은 숨결 사이로 저희를 불러 주님의 전으로 모으시고, 예배자로 서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나뭇잎이 모두 떨어진 가로수와 차갑게 식어 가는 바람 속에서도, 계절을 바꾸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느덧 2025년의 끝을 바라보는 12월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처음 1월을 시작할 때에는 길고도 멀게 느껴지던 한 해가, 이제는 손으로 더듬어 헤아려 볼 수 있을 만큼 가까이에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 시간, 저희가 서 있는 자리가 단지 달력의 마지막 장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한 해를 정리하는 영적 재단 위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돌아보면, 이 한 해 동안 저희에게는 기쁨의 날도 있었고, 눈물의 밤도 있었으며, 기대했던 열매도 있었지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실패와 상실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 위에, 늘 한 걸음 앞서 걸어가시며 우리를 인도하신 분이 하나님이셨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길목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막아 주셨고, 우리가 힘이 빠져 주저앉을 때에는 다시 일어나도록 붙들어 주셨사오니, 그 모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에도 주님, 이 은혜 앞에 합당하게 살지 못한 저희의 죄를 이 시간 고백합니다.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면서도, 하루하루를 자기 마음과 기분대로 사용하며, 기도와 말씀을 가장 먼저가 아닌, 여유가 있을 때에나 겨우 드리려 했습니다. 주일 예배 자리에 나와 있으면서도, 마음은 세상 걱정과 계산으로 가득 차 있었고, 형식은 지켰으나 중심은 자주 비어 있었습니다. 또한, 교회를 한 몸으로 불러 주셨으나, 서로를 지체로 여기기보다 비교하고 판단하며, 말로 상처를 남기고 마음으로 벽을 쌓았습니다. 맡겨진 자리와 직분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기보다, 인정받지 못한다고 불평하고, 남의 몫과 길을 부러워하며 주신 은...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첫째주

12월 첫주 대표기도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2025년 12월 첫주입니다. 오늘 함께 주일 대표기도문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항상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은혜로운 기도문으로 작성해 봅니다.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한 해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12월의 첫 번째 주일 아침, 겨울의 찬 공기와 희미한 햇살 사이로 저희를 부르시고, 주님의 성전에 모아 예배자로 세워 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나뭇잎이 모두 떨어져 버린 가로수의 모습 속에서, 꽃 피고 지는 계절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보게 하시고, 오늘도 역사의 시간을 움직이시는 분이 주님 한 분뿐이심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느덧 2025년의 마지막 달 12월의 문을 열게 하셨습니다. 처음 1월을 시작할 때에는 길게만 보이던 한 해가, 이제는 손으로 더듬어 볼 수 있을 만큼 가까이에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나온 날들을 떠올려 보면, 기쁘고 환한 순간도 있었고, 말 못 할 눈물과 깊은 탄식의 밤도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 위에 조용히 그림자처럼 함께 걸어오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이 시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이 은혜 앞에 합당하게 살지 못한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면서도, 저희는 시간을 마치 자기 소유인 것처럼 함부로 쓰며, 해야 할 기도는 미루고, 들어야 할 말씀은 뒤로 미루었습니다. 주일 예배 자리에 나와 있으면서도, 우리의 마음은 여러 생각과 걱정으로 분주하여, 정작 주님의 음성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와 평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우리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의 손길에는 무감각하게 살아온 우리의 둔감함과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겨울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해 줍니다. 풍성했던 가지가 비어 있고, 뜨겁던 공기가 차갑게 식어버린 이 계절 속에서, 우리는 인생의 덧없음을 봅니다.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젊음과 건강도, 한순간에 부서질 수 ...

창세기 17장 묵상

창세기 17장 창세기 17장 요약 하나님께서 99세의 아브라함과 할례언약을 맺으시다. 아브람이 99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을 "전능한 하나님"(엘 샤다이)이라고 소개하시며, 아브람이 하나님 앞에서 행하고 완전할 것을 명하십니다(창 17:1). 하나님은 아브람과 새로운 언약을 세우시며, 그를 "열국의 아버지"로 삼겠다고 선언하십니다(창 17:4). 이에 따라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열국의 아버지)으로 바꾸시고, 그의 후손을 번성하게 하며 영원한 언약을 맺겠다고 약속하십니다(창 17:5-7). 하나님은 이 언약의 표징으로 할례를 명하시며, 아브라함과 그의 남자 후손들은 모두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창 17:10-11). 할례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나타내는 영원한 표징이 됩니다(창 17:13). 또한 하나님은 사래의 이름을 "사라"로 바꾸시고, 그녀를 통해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창 17:15-16). 이에 아브라함은 웃으며 백 세 된 자가 자녀를 낳을 수 있을지 의심하며, 이스마엘이 복을 받기를 요청합니다(창 17:17-18). 그러나 하나님은 이삭이 태어날 것이며, 그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시고, 이스마엘에게도 번성하는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창 17:19-21). 하나님과의 대화가 끝난 후, 아브라함은 그날로 자신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을 포함한 집안의 모든 남자들에게 할례를 행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즉각 순종합니다(창 17:23-27). 이 장은 하나님이 언약을 새롭게 확립하시고,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이 믿음의 표징으로 할례를 받도록 명령하신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조분석 1.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언약의 선언 (창 17:1-8) 2. 언약의 표징으로서의 할례 명령 (창 17:9-14) 3. 사라에게 내리신 축복과 후손의 약속 (창 17:15-22) 4.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의 순종 (창 17:23-27) 하...

주일 대표기도문 작성법, 회개의 기도

 회개 기도문 작성법 주일 대표기도문에서 회개 기도문은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와 같습니다.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내용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여기서는 회개 기도문을 작성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주일 대표기도에서 회개 기도를 하는 방법 1.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인정하며 시작하기 회개 기도를 시작할 때는 먼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의로우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시며,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이지만 동시에 긍휼과 자비가 크신 분임을 고백합니다. 예시: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저희의 연약함과 죄악이 밝히 드러남을 고백합니다. 주께서는 죄를 미워하시지만, 회개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2. 개인과 공동체의 죄를 구체적으로 고백하기 막연한 표현보다 구체적인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의지했던 죄 말씀을 따르지 않고 욕망에 이끌린 죄 교만과 자기 의로 인한 죄 형제를 미워하고 불순종한 죄 예시:  "주님, 한 주간도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유혹과 탐심을 따랐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입술은 주님을 찬양하나, 마음은 교만하여 스스로를 높이며 형제를 판단하고 미워했음을 회개합니다." 3. 주님의 용서와 정결함을 간구하기 진정한 회개는 죄를 인정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며 새롭게 변화되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예시:  "주님,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저희의 죄악을 씻어 주시고,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 없이는 한 순간도 설 수 없사오니, 성령께서 저희를 새롭게 하시고 거룩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4.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겠다는 결단과 헌신 회개는 단순한 감정적 반성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수반해야 합니다. 예시:  "주님, 저희가 다시는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게 하시고,...

성경과 묵상에 대해

 요즘들어 부쩍 부쩍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다시 깨닫는다. 단지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 아니라 무엇가를 하고 있다는 것, 그것이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 하루하루 살아갈 힘과 이유를 제공한다는 것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벌써 성경을 60독 가까이 했고, 매일 몇절씩 파고 연구한것을 더한다면 100독이 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횟수를 더할 수록 난 정말 성경을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 수많은 외부적 지식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고, 하면 할 수록 더 하고 싶다. 이것이 진리에 대한 갈망일까? 누군가의 시처럼 목마른 자에게 더 목마름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닐까? 이 블로그를 언제까지 운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렇게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 가련다. 2025년 2월 23일 주일 아침에

창세기 16장 묵상

창세기 16장 창세기 16장 요약 및 구조 분석 아브람과 사래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후손이 늦어지자, 사래의 여종 하갈을 통해 자녀를 얻고자 합니다(창 16:1-3). 하갈이 임신하자 사래를 멸시하게 되고, 이에 사래는 하갈을 학대합니다. 결국 하갈은 광야로 도망가지만, 하나님의 사자가 그녀에게 나타나 돌아가서 순종하라고 권면합니다(창 16:4-9). 또한, 하나님은 하갈의 태중의 아들이 이스마엘이라 불릴 것이며, 그의 후손이 크게 번성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창 16:10-12). 하갈은 하나님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부르며 감사하고, 결국 돌아가 아브람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이때 아브람의 나이는 86세였습니다(창 16:13-16). 이 이야기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려는 시도가 갈등을 초래하지만, 하나님은 그 상황 속에서도 역사하심을 보여줍니다. 창세기 16장 구조 분석 사래의 제안과 하갈의 임신 (창 16:1-4) 하갈과 사래의 갈등 (창 16:5-6) 광야에서의 하나님의 사자와 하갈 (창 16:7-12) 하갈의 신앙 고백과 이스마엘의 출생 (창 16:13-16) 인간적인 해결책이 가져온 갈등 (창 16:1-4)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한 선택 (창 16:1-2)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후손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지만, 그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자 사래는焦燥(초조)해졌습니다(창 16:1). 그녀는 자신의 불임을 이유로 인간적인 방법을 선택하여 여종 하갈을 통해 자녀를 얻고자 했습니다. 당시 문화에서는 후손을 얻기 위해 여종을 통해 아이를 낳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는 하나님의 약속을 인간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려는 시도였습니다(창 16:2). 믿음의 길에서 기다림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택할 때, 우리는 종종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갈등을 마주하게 됩니다. 인간적인 결정의 영향 (창 16:3) 사래의 제안에 아브람은 아무런 이의 없이 동의하였습니다(창 1...

창세기 15장 묵상

창세기 15장 묵상 창세기 15장 요약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며, 그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큰 상급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창 15:1). 하지만 아브람은 자손이 없음을 걱정하며 자신의 상속자로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창 15:2-3).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몸에서 날 자가 상속자가 될 것이며, 그의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창 15:4-5). 아브람은 이 말씀을 믿었고, 하나님께서는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습니다(창 15:6). 하나님께서는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시며, 그의 후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확증하십니다(창 15:7-8). 아브람이 증표를 요청하자, 하나님은 그에게 짐승을 가져와 제물로 드리게 하십니다(창 15:9-10). 깊은 잠에 빠진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후손이 이방 땅에서 400년 동안 객이 되어 고난을 겪겠지만, 결국 큰 재물을 가지고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하십니다(창 15:13-14). 이후 하나님께서는 불꽃 같은 모습으로 제물 사이를 지나가시며 언약을 확증하시고, 아브람의 후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하십니다(창 15:17-21). 이 장은 아브람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기심을 받은 중요한 장면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언약을 맺으시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창세기 15장 구조 분석 하나님의 약속과 아브람의 질문 (창 15:1-6)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 (창 15:7-8) 언약 체결을 위한 제물 준비 (창 15:9-11) 미래에 대한 예언과 하나님의 언약 확증 (창 15:12-21)   두려움 속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 (창 15:1-6)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약속 (창 15:1) 아브람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왔지만, 그의 마음은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14장 묵상

창세기 14장 개요 창세기 14장은 여러 왕들 간의 전쟁과 그 결과로 아브람이 롯을 구출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브람은 동맹을 맺은 왕들과 함께 롯을 구출하고, 멜기세덱 왕에게 축복을 받습니다. 전쟁은 흔하게 일어나지만 이 전쟁은 아브람을 떠나 소돔으로 들어간 롯과 연간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구조 1-12절: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그 동맹국들이 소돔과 고모라를 포함한 다섯 왕들과 전쟁을 벌임. 13-16절: 아브람이 롯의 포로됨을 듣고 구출하러 감. 17-24절: 아브람이 구출 후 소돔 왕과 멜기세덱 왕을 만남. 1-12절: 왕들 간의 전쟁 1절: “시날 왕”: 시날은 바벨론 지역으로 여겨짐. 이 왕들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이 동맹을 맺고 다른 왕국들과 전쟁을 벌입니다. '시날'이란 지명은 창세기 11장에서도 등장합니다. 시날은 메소포타미아 북부 지방에 속하며, 앞으로 전개될 앗수르와 바벨론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결코 가깝지 않는 곳인데 그곳 왕들어 어떻게 가나안까지 와서 정복을 했을까요? 그런데 하필이면 전쟁이 일어나는 곳이 사해가 있는 소돔과 고모라 주변지역입니다. 모든 우연이 겹치고 또 겹쳐 하나님의 역사 일어납니다. 2절: “소돔 왕”: 소돔 왕 비라와 고모라 왕 비르샤 등 다섯 왕이 연합하여 전쟁에 참여. 3절: “십딤 골짜기”: 사해 근처의 지역. 전투가 벌어진 장소. 13-16절: 아브람의 구출 12절: “아브람의 조카 롯도 잡혔더라”: 롯이 전쟁의 포로가 됨. 13절: “히브리 사람 아브람”: 아브람은 그의 동맹들인 아넬, 에스골, 마므레와 함께 롯을 구출하러 감. 14절: “318명”: 아브람이 훈련된 가신 318명을 데리고 출정함. 14절: “단까지”: 아브람이 적을 추격한 곳. 17-24절: 소돔 왕과 멜기세덱 왕의 만남 18절: “살렘 왕 멜기세덱”: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아브람을 축복함. 멜기세덱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불림. 20절: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아브람이 ...

창세기 13장 묵상

 창세기 13장 창세기 13장개요 아브람과 롯은 가나안으로 돌아와 재산이 많아 다툼이 생기자, 아브람은 롯에게 먼저 땅을 선택하게 한다. 롯은 요단 평지를 선택하고 아브람은 가나안에 머무른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자손과 땅의 약속을 재확인하신다. 선택이란 주제는 궁극적으로 내재화된 성향이 밖으로 드러나는 결과에 불과합니다. 구조 1-4절: 가나안으로 돌아온 아브람과 롯 5-13절: 아브람과 롯의 분리 14-18절: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주신 약속 1-4절: 가나안으로 돌아온 아브람과 롯 “남방으로” (v.1): 남쪽 지역으로 이동한 것을 의미. 아브람과 롯은 남방으로부터 베델로 이동하면서 하나님의 예배 장소인 베델에 이르렀다. 아브람은 그가 처음에 세운 제단을 다시 찾으며 하나님을 예배했다. 아브라함은 어디를 가든 가장 먼저 하나님을 예배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사소해 보이는 이 습관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우리 안에 거룩한 습관, 하나님을 높이고 순종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베델에 이르러” (v.3): 베델은 중요한 예배 장소였다. 여기서 아브람은 하나님께 다시 제단을 쌓고 예배한다. 이는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와 신앙심을 보여준다. 5-13절: 아브람과 롯의 분리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v.5): 롯의 재산이 많아짐. 아브람과 롯의 재산이 많아지면서 그들의 가축을 먹일 땅이 부족해졌습니다. 하나님께 분명 복을 받았지만 복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툼이 있었으니” (v.7): 두 사람의 가축이 많아 다툼이 발생. 아브람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생기자, 아브람은 롯에게 서로 갈라서자고 제안한다. “온 땅 앞에 있지 아니하냐” (v.9): 아브람이 롯에게 먼저 선택권을 줌. 아브람은 롯에게 먼저 땅을 선택할 기회를 준다. 이는 아브람의 겸손과 믿음을 보여준다. “소돔을 향하여 장막을 옮기니라” (v.12): 롯의 선택. 롯은 물이 풍부한 요단 평지를 선택하고 소돔 근처에 거주...

창세기 12장 묵상

 창세기 12장 개요 바벨탑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던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부르신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소명에 즉각 응답한다. 하란을 거쳐 가나안에 도착한 때, 그때 나아가 75세이며, 조카 롯도 같이 따라온다. 기근이 들어 애굽으로 내려간다. 사래를 빼앗길 뻔 했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심으로 많은 가축을 얻어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간다. 구조 1-9절  창세기 아브람을 부르시는 하나님 10-20절 애굽에서 위기 1-9절 창세기 아브람을 부르시는 하나님 1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창세기 1장의 ‘하나님께서 이르시되’와 같은 능력의 말씀이다. 아브람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부르시기 전과 후로 나뉜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인해 죽은 자가 살아가고, 절망의 사람이 소망의 사람으로 변화된다. 목적 없이 살아가던 아브람이 참 능력의 사람이 된다. 1절 너는 ‘보여줄 땅으로 가라’ 소명의 핵심이다. 먼저는 지금의 그곳을 떠나는 것이며, 둘째는 하나님께서 보여줄 땅으로 가는 것이다. 비전은 보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다. 먼저 떠나라 떠나지 않고 뭘할 수 없다. 그곳은 아브라함이 종속된 체계안을 말한다. 성경은 의도적으로 ‘너의’를 계속 반복 강조한다. 지금까지의 ‘너의’를 바꾸어 이제는 ‘내가'(하나님)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둘째, 보여줄 땅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보여줄 땅이다. 내가 보는 땅이 아니다. 비전은 수동적인 동시에 자원적이다.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다. 소명은 나의 의지도 없고, 뜻도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잘못된 것이다. 아브람은 원하지 않으면 거절할 수 있다. 하지만 거절할 수 없는 것이 소명이다. 2절 내가 하겠다. 하나님의 약속이다. 2절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어떻게 만들겠다는 의지이자, 약속이자, 설계이다. 영어성경은 의도적으로 ‘I will make you~’로 번역한다.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이름을 창대케하고, 복을 준다. 세 가지는 한 가지다. 결국 후손을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는 것이 핵심이다. 바울은 이것을 새로운...

창세기 11장 묵상

 창세기 11장 개요  창세기 11장은 노아의 홍수 이후 노아의 후손들이 번성하여 세계각처로 흩어져 가는 가운데 시날 평지에서 서로 의논하며 바벨탑을 쌓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강림하셔서 그들의 바벨탑 건설을 막으시고 다시 세상에 흩으십니다. 이후 아브람이 소개 됩니다. 창세기 11장의 영적 의미 창세기 11장은 홍수 이후 인류가 어떻게 번성했으며, 어떻게 살아갔는가를 보여주는 샘플과 같습니다. 저는 창세기 11장에 등장하는 바벨탑 사건을 타락하는 인류와 거룩으로 나아가도록 이끄시는 하나님과의 줄다리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으시고, 인류로 하여금 끊임없이 타락의 길을 걷지 않도록 막으시려 하십니다.  우리는 창세기 11장을 해석하면서 두 가지 주제에 집중하려는 오류를 범합니다. 하나는 11:1의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는 곧장 신약의 오순절 사건으로 끌고가 성령 안에서 한 언어를 구사하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성경을 해석함에 큰 오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2:6에서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한 언어로 말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언어로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바벨탑이 바벨탑에 아니라 성읍과 탑, 즉 성을 쌓은 것입니다. 성을 쌓고 성벽 주위로 탑을 쌓아 감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여기어 성읍이란 단어가 히브리어 ‘이르’인데 가인이 하나님의 낯을 떠나 놋 땅에 자신의 아들인 에녹의 이름을 붙인 바로 그 성입니다. 10:12에서도 함의 손자 니므롯이 쌓은 ‘성읍’도 동일한 단어입니다. 그러니 이 성은 탑처럼 놓이 쌓아 하늘 끝까지 올라가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자신들의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11절 바벨탑을 쌓다. 먼저 이들은 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제가 빈번하게 언급하고 강조했듯 성경에서 ...

창세기 10장 묵상

 창세기 10장 내용  창세기 10장은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와 후손들이 소개됩니다. 창세기 10장에서 소개하는 족보의 핵심이자 중요한 의미는 가나안을 중심으로 주변에 있는 나라들을 소개하려는 의도입니다. 특히 함의 자손들이 누군인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1-5절 야벳의 아들들 노아의 아들들 1절의 노아의 아들들은 노아를 통해 후대가 일어나는 것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홍수 이후 사람들은 노아의 후손들이며, 그들은 노아가 가진 양면선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노아 홍수 사건은 죄를 지은 인류에 대한 심판이지만 죄성이 사라진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노아에게도 타락한 자들과 같은 동일한 죄성이 있고, 악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인으로 불리는 사람들도 모두 죄인입니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실망하고, 미움이 일어납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의지할 대상이 아닙니다. 완전한 의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고, 그 안에서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아들들을 낳았으니 노아의 아들들이 아들들을 낳았다는 표현은 세대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는 뜻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야벳의 후손들 야벳 – 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 고멜 – 아스그나스, 리밧, 도갈마 야완 – 엘리사, 달시스, 깃딤, 도나님 2절에서 야벳의 아들들은 7명이 소개되지만 고멜과 야완 만이 후손이 소개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몇 가지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성경은 모든 것을 기록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필요한 부분만을 매우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둘째는 기록할 때 직접적인 연관성이나 중요도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점입니다. 기록된 이유를 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기록을 통하여 인류의 번성과 확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5절에서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라고 소개합니다. 즉 기원이 노아에게 있음을 의도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9장 묵상

 창세기 8장 개요 6장부터 시작된 홍수 이야기는 8장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7장에서는 방주로 들어가는 이야기와 홍수가 일어난 상황을 다룹니다. 8장은 홍수가 일어나고 물이 줄어들어 방주에서 나와 아라랏산에서 제사를 드리는 장면까지 이어집니다. 홍수로 모든 호흡하는 생물이 죽게 됩니다.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가장 먼저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사드립니다. 이전 세대가 끝이 나고 새로운 세대가 시작되는 상징적인 장입니다. 창세기 8장 구조 1-5절 홍수가 끝이 나고 물이 줄어들기 시작함 6-12절 까마귀와 비둘기를 보내 상황을 알아봄 13-19절 방주에서 나오는 노아의 가족 20-22절 하나님께 제사하는 노아 창세기 8장 묵상 1-5절 홍수가 끝이 나고 물이 줄어들기 시작함 드디어 홍수가 서서히 물러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고 모든 죄인들을 멸절하십니다. 하지만 모든 세상이 끝이 아닙니다. 노아의 가족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십니다. 기억하사 이전에는 ‘권념하사’입니다. ‘기억하다’의 히브리어 ‘자카르’는 ‘기억하다’ ‘마음을 채우다’ 등으로 ‘생각을 지우지 않고 담아둔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노아의 가족을 잊지 않으시고 항상 마음에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시는 사람, 그는 세상에서 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기억하는 사람입니까? 바람을 땅 위에 홍해를 건널 때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바람은 종종 해로운 존재지만 이곳에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에도 하나님께서 성령의 바람을 통해 지구를 운행하셨습니다. 이곳에서 바람의 용도는 홍해 사건처럼 물을 나가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바람은 종종 하나님의 사랑, 은혜, 긍휼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하여 바람을 사용하십니다. 하지만 심판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동풍’의 경우 하나님께서 징벌하기 위해 사용합니...

창세기 7장 묵상

 창세기 7장 개요 6장이 홍수 이전 상황과 노아로 하여금 방주를 만드는 것까지 이야기라면 7장은 홍수의 시작과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홍수는 창조 이전의 상황으로 만들어 모든 것이 혼합되고 뒤섞어 버립니다. 죄는 반창조로 나아가게 합니다. 7장은 이상하리 만치 기이한 날짜가 많습니다. 창세기 6장 구조 1-5절 홍수 직전의 명령 6-12절 홍수의 시작 13-24절 홍수의 과정들 1-5절 홍수 직전의 명령 7장부터 본격적인 홍수가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홍수 직전이 매우 특이한 풍경을 만납니다. 먼저는 동물들을 방주에 들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방주 문을 닫고도 7일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홍수 직전에 일어난 일들을 묵상해 봅시다. 방주로 들어가라 방주가 지어지고 홍수의 때가 가까워 오자 하나님은 노아와 가족들에게 방주로 들어가라 말씀합니다. 방주로 들어가는 것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과연 비가 올까? 오지 않으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방주를 만드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젠 진짜 방주로 들어가야 합니다. 방주로 들어가는 것은 참으로 믿음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방주를 만들 때도 비웃었지만 들어가고 나서도 비웃을 것입니다. 그것을 참고 방주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마치 법궤를 어깨에 메고 요단강에 발을 디딘 제사장들처럼 말입니다. 내가 보았음이니라 하나님은 노아를 보았습니다. 우연히 본 것도 아니고 잘 못 본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숨겨진 의도와 목적까지 간파하십니다. 하나님께는 비밀이 없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히 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요나서에도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보시고 징계를 철회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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